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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제1저자와 류현진...
오소십
  (2019-07-15 20:25)
 

오늘 류현진 11승 도전 경기를 보았다.

류현진 7이닝 던지고 2실점했고, 8회에 불펜이 불을 질러 승이 날아갔다.

결국 경기는 이겼지만 승은 다른 투수가 가져갔고..

안타깝지만 룰은 룰...

--------------

제1저자로 연구를 하다가 마무리 짖지 않고 실험실을 떠난(졸업이든, 도망이든..) 선배 후배 대학원 생들이 있다. 박사든 석사든...

불펜이 들어와서 불지르면 다른 저자가 마무리해서 논문이 나가면 원래 제1저자는 바뀔 수 있는게 일반적인 통념인게 아닌가 싶다. 말이 되는 비유인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수님은 원래 1저자의 역할을 인정하여 첫번째든 두번째든 공동 1저자를 주려고 노력하시는것 같다. 

--------------

 



태그  #제1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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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6  
회원작성글 -_-;  (2019-07-15 21:22)
1
선발들이 보통 연봉이 훨씬 높지요.. 1저자로 실험 시작하면 마무리보다 연봉 더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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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visavis  (2019-07-15 21:43)
2
원저자의 프로젝트 기여도 정도에 따라 책임자가 결정할 일입니다. 원저자의 데이터가 엉망이거나 쓸모 없다면 모를까 기반을 다진 데이터의 중요도에 따라 공동1저자든 뭐든 그에 합당한 저자 자격을 갖게 되는거지요. 아울러 학위 논문이었다면 대량의 참고 문헌이 모두 내용 정리되어 있을텐데 이것만으로도 상당한 기여가 있다고 봅니다. 저도 후배들의 학위 논문으로 추가 실험을 해서 논문을 내곤 했는데 공동1저자는 당연하게 생각했습니다. 다만 기여 정도에 따라 적절하게 제 이름이 앞으로 가거나 뒤로 가거나 하는 것은 제 판단에 따라 지도교수님께 제안을 하곤 했습니다. 프로젝트를 이어 받아 정리한 사람의 노고가 매우 큰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없는 프로젝트를 개발해서 논문화 하는것은 그 노고의 몇배는 더 클 것입니다. 논문이 될만한 데이터가 부족하게나마 이미 있다는 것만으로 큰 행운이라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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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회원 작성글 de********  (2019-07-16 07:55)
3
저도 제 실험 파트 2까지 다 마무리하고 졸업하고 파트 3 새로운 아이디어내서 진행하려는 도중에 의도치않게 실험실을 나오게되었습니다. 파트 3 부분은 제가 아끼는 후배들이 진행하게 되었구요. 그런거에 있어서 저는 당연히 현실험자들이 authorship을 가져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원천적인 아이디어는 지도교수님과 제가 만들었지만 그걸 실현하는 것도 실험의 큰 부분을 차지하니까요. 노력과 시간도 들어간거고, 저야 저자에 이름을 넣어주면 감사한 부분이고, 사사에만 들어가도 엄청나게 감사한 부분이죠. 좀 authorship가지고 쪼잔하게 굴지말아야 합니다. 그 시간에 실험 하나를 더해서 1저자 논문 한편을 더 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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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회원 작성글 de********  (2019-07-16 07:55)
4
저도 제 실험 파트 2까지 다 마무리하고 졸업하고 파트 3 새로운 아이디어내서 진행하려는 도중에 의도치않게 실험실을 나오게되었습니다. 파트 3 부분은 제가 아끼는 후배들이 진행하게 되었구요. 그런거에 있어서 저는 당연히 현실험자들이 authorship을 가져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원천적인 아이디어는 지도교수님과 제가 만들었지만 그걸 실현하는 것도 실험의 큰 부분을 차지하니까요. 노력과 시간도 들어간거고, 저야 저자에 이름을 넣어주면 감사한 부분이고, 사사에만 들어가도 엄청나게 감사한 부분이죠. 좀 authorship가지고 쪼잔하게 굴지말아야 합니다. 그 시간에 실험 하나를 더해서 1저자 논문 한편을 더 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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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회원 작성글 Sa*********  (2019-07-17 23:08)
5
단지 야구와 비교하기엔 변수가 많습니다.
1회와 7,8,0회가 점수많이 나는 이닝입니다.
후반으로 가면, 대타도 많이 나오고,
선발투수의 공이 눈에 익게 되죠.
그래서 LA다저스 마에다가 5회넘기면 교체되는 이유이죠, 3번째 만나면 피안타율이 높아진답니다.
선발투수가 이기고 있을때 내려오면 중간 투수는 홀드가 마무리는 세이브가 주어집니다.
승리를 빼어오지 않습니다.
선발투수가 완투하지 못했다고 승리투수 자격을 뺏지 않죠,,,5회가 기준이죠.
논문작성시 그 5회에 해당하는 부분이 어딜까요?
원글님은, 마무리 못하면 무조건 마무리에 승리를 주자는 건데,
그건 아니라 봅니다.
승리요건을 갖췄느냐,,못갖췄느냐가 관건이죠.
중요실험을 거의 마쳤다면,,,,,5회를 이긴상태에서 강판되었다고 봅니다.
중요실험을 못마쳤다면, 5회이전 강판이겠죠,
홀드한 투수는 2,3저자 정도 되겟죠, 마무리는 논문 마무리한 사람이겠죠? 논문만 썼다면 단독 일저자는 힘들다고 봅니다. 선발투수가 이긴상태로 5회를 마쳤다고 봐야죠.
최대 공동 1저자 정도라 봅니다.
논문작성자가 어느정도관여했느냐가 단독 1저자를 갖느냐 아니냐 기준이겠죠.
세이브도 기준이 있는건 아시죠?
점수차 많을땐 1이닝 마무리는 세이브 안줍니다.
1저자가 실험을 끝낸 상태라면,,,논문 초안도 썼다면,,세이브도 못받을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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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회원 작성글 짱구**  (2019-07-21 11:03)
6
오서쉽에 대한 불만들이 많으신데, 이런데 글을 쓰지 말고, 지도교수를 찾아가시도록.

요즘 브릭에 불만 배설을 너무 많이들 하는듯 특히 오서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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