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마당 학술
당연히 교수에 뜻이 있다면 박사학위논문이든,포닥논문이든 본인이 쓰는겁니다
u (비회원)
교수가 되겠다는 뜻이 있다면 본인이 주도적으로 아이디어 내고 연구주도하고 논리적으로 논문화할수있어야죠
결국 모든 연구 성과는 논문으로 결정되니까요
그 모든 과정을 습득하고 연습하는 과정이 박사/포닥 과정이구요
논문화하는 연습을 하지않은 사람은 결코 한 순간에
논문이 갑자기 잘 써질수없죠
모두가 초반 몇개의 논문 작성시 뼈를 깎는 노력들을하고 왜 나는 논문이 안써질까 진도가 안나갈까
교수님이 써오라고 하셔도 손에 잡히질않거
이런 모든 고난 역경끝에 몇 개 논문을 쓰다보면
비로소 감이 잡히고 본격적인 다작이 가능해지죠
연구뿐만아니라 논문초고/revision/submission수차레 처음 과 끝을 완수하는 경험이 비로소 쌓여야
교수가 되죠
실험만 하고 엉망 manuscript 몇번 끄적이고
교수가 되면 갑자기 학생 석박사 논문지도
해줄수가있나요
Bio일정 프리미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