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지거국(부산/경북) 토익 850에 졸업 3.7/4.5가 될거같습니다
요번 가을학기 졸업확정인데 솔직히 말하면 이전까지 요번학기 졸업이 될지 몰라서 대학원을 거의 알아보지 않아서 만약에 대학원에 들어가게된다면 내년 1학기가 될거같습니다. 석사/석박통 둘다 알아보는 중이긴 한데 아무래도 석박통의 경우 리스크가 크다보니 석사쪽으로 일단 알아볼것 같네요.
다름아니라 대학원을 알아보는 중인데 일단 자대쪽에는 제가 원하는 랩실이 없는거 같아서 타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하는중입니다. 랩실에 대해서 알아볼때 교수의 인성, 저널의 impact factor와 논문실적, 지원금 등등을 고려하라는것 같은데 impact factor은 대체로 2~5정도 사이인것 같고 논문의 질은 거의 읽어보지 않았고 읽어봐도 구분이 잘 되지 않습니다. 교수님에 대해서는 컨택해서 직접 뵙거나 인턴생활을 해 봐야 알것같구요.
Bric에 올라오는 모집글을 봐서 대충 추려놓긴 했는데 현재 고민은 여러곳에 이력서를 보내서 랩실에 관심이 있다고 보내고 찾아뵙고 한곳을 선택하는게 맞는건지 의문이 듭니다. 여러곳에 넣었다가 2곳이상에 붙어버리거나, 한곳에 몰빵했다가 붙지않으면 어떻게 할지. 그 실험실 들어가기 전에 인턴생활을 여름방학부터 하는걸 선호하는것 같던데 대학원 지원기간이 보통 6월말까지니까 시간이 충분할지 그런것도.. 시간이 별로 없으니 고민이 되네요.
일단 논문실적같은걸 알아보기 보다 교수님들께 컨택메일부터 보내보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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