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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소리] 여기 계신 박사분들 학위과정중 논문 몇편 쓰셨나요?
회원작성글 att12345
  (2019-05-20 09:10)

저는 1저자가 3편 뿐이고, 그나마도 빅 논문은 없어서요. 

몇 편을 쓰셨는지, 또 자매지나 JCR 상위 10% 같은 논문을 쓰셨는지 알고 싶습니다.

포닥 간다면 역전이 가능할까요? 

 



태그  #논문   #박사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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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3  
회원작성글 leuke  (2019-05-20 09:46)
1
3편이 어느정도 수준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열심히 하셨네요.
적어도 교수님께서 원하는 정도의 실험스킬과 성실성은 갖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스트레스 많이 받지 마시고, 단점보다 장점을 어필하시길 바랍니다.
포닥 지원은 논문 수준 등을 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해서 PI에 따라 다르게 평가받을 수 있습니다.
건승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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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섹시한뇌주름  (2019-05-20 12:29)
2
뭐 3편이면 누군가에게는 많을 수도 누군가에게는 적을 수도 있네요. 이 것도 분야에 따라 달라서.

3편이 정말 엄청난 기술이면 포닥도 쉬울 것이도 정말 그럭저럭이면 포닥 쉽지 않을 겁니다.

비슷한 분야에 있는 분들이라면 3편 딱 읽으시고 글쓴이가 어떤 수준인지 답 나오니 일단 포닥을 원하지면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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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Madrid 7  (2019-05-22 17:07)
3
의미는 없지만 석박사때 거의 노가다급 속도와 시간을 들여 연구진행을 해서 3점대 35편 4-5점대 5편 1~2점대 2편 총 42편 쓰고 졸업했습니다. 2011-2017년까지 했구요. 저 중 1저자 및 공동, 교신저자 30편이고 나머지 12편은 실험 1,2개 하고 이름들어간 논문입니다. 1저자중 이름 알만한 곳은 JBC, scientific report, JI 정도 이고 나머진 열심히 실험만 하면 나올 수 있는 저널에만 투고를 했습니다. 리뷰논문도 1개 있구요. 갯수로 보면 많아보이지만 회의가 들더라구요... 학자라기 보단 워커에 가까운 업적들이라..
물론 많은 논문 갯수로 인해 면접에서 남들보다 후한 평을 받았다고 팀장님께 전해들어서 그동안의 고생이 그나마 위안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제약회사 연구소 취업해서 편히 회사 잘 다니고 있습니다. 교수님께서 너무 아깝다고 포닥을 가라고 하셨지만 나이도 있고 자신도 부족해서 취업으로 선택했는데 아직까진 좋은 선택인 것 같네요.
저때만 해도 논문 갯수가 중요할 수 있었는데 요즘은 BK나 교수임용 등에서 네임벨류 높은 논문 1,2개가 더 가치있평가 받는 추세인것 같아요. 물론 본인에게도 이게 더 만족도가 높을거라 생각하구. 반면 고난이도 논문에 매달리다 논문한편 없이 졸업도 취업도 못하는 친구들을 수없이 보긴 했지만요 (연구도 어쩌면 복불복의 일환일수도 있을듯..) 이왕 포닥가시려고 마음 먹었음 짜잘한 논문 쓰는곳 보단 진짜 열심히 한곳만 집중해서 파는 랩으로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요즘 어설피 국내박사해봐야 더 짐만되요 차라리 석사졸업이 취업이 더 잘되지.. 포닥도 비슷하구요. 그러니 열심히 하셔서 좋은 성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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