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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과제 심사에 있어 심사 공정성의 문제
비산동
  (2019-05-14 01:03)
 

2019년도 차세대 오믹스 사업 중 한 사업의 과제 평가 과정에서 심사 공정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있어 게시판에서 여러 분들의 의견을 들으려 합니다. 

본 국책과제는 총 3개의 과제를 선정하는 것으로 예정된 과제로서 총 29개 연구팀이 지원을 하였으며 1차 서류평가를 거친 7개의 연구팀에 대한 발표 평가가 20194말에 진행되었습니다.

과제는 많은 연구자들의 커다란 관심과 향후 정밀의료 구현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연구기술 플렛폼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과제입니다. 이 과제의 성공적인 수행은 향후 사업성이나 국제적 연구경쟁력을 갖게 되는 중요한 국책연구과제이기에 무엇보다도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가 절실히 요구되는 과제였습니다. 

하지만, 발표평가 심사위원 패널 구성에 있어서 공정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례가 있어 다음과 같이 공유합니다. 

 일반적으로 심사패널 구성에 있어 공정한 평가에 있어 객관적 평가를 저해할 수 있는 사유 (연구재단 규칙)에 해당되면 패널구성원으로 의뢰하거나 그 의뢰를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최소한 어떠한 사유가 있는 데, 괜찮을 지 재단 직원들과 상의를 하게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원한 과제책임자중 한 명과 발표 평가시 심사위원장을 맡은 사람은 2019년 발표되어 언론에 크게 홍보된 CNS급 논문의 공동책임저자 관계이며, 오랜 기간 한국***학회와 한국$$$$학회등 다양한 관련학회 활동을 함께한 관계로 위 사유에 위배된다고 판단되어집니다. 특히 큰 논문의 공동책임저자 관계는 서로 과제 심사를 피해야할 사유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비록, 본 과제 심사위원장은 위 사유에 저촉됨을 발표평가 과정에서 밝히고, 위의 공동책임저자중 한 명이 연구책임자인 과제를 제외한 6개의 팀에 대하여 심사위원장으로 심사를 함으로 공정성을 지켰다고 주장하나, 이는 심사위원장과 특정 연구책임자의 긴밀한 관계를 다른 심사위원에게 공공연하게 알리는 행위로 그 자체로 이미 다른 심사위원의 평가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는 일이라고 여겨집니다.

또한, 이는 7개 팀이 동일한 심사위원과 위원장에 의해 심사를 받지 않았음으로 공정한 평가가 훼손 되었다고 판단됩니다. 

위 사안은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매우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국책과제의 선정평가에 공정성을 보장하는 데 중요한 문제인 것 같아, 여러 분의 의견을 청해봅니다. 



태그  #심사위원 선정   #공동책임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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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연구과제 심사·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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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1  
회원작성글 새옹지마  (2019-05-14 12:54)
1
비단 연구비 뿐만 아니라 우리사회 자체가 공정하지를 못하는데 누구를 탓할수 있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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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mkim1795  (2019-05-18 13:16)
2
정답.
제대로 연구하는 사람도 드물지만 그런 사람들은 심사위원이 될 수 없음, 대다수가 불편해 하기 때문에. 다시 말해서, 같이 도둑질할 생각이 없는 사람은 심사위원이 될 수 없다는 얘기.

서울대, 고등과학원을 오가며 수년간 성추행한 강석진이 1년에 2억5천-3억원 연구비 받아 강남 룸싸롱을 자주 드나들었다는데... 서울대, 고등과학원 동료가 방조하지 않는 한 불가능한 일.
이 나라 연구한다는 인간들 대부분이 국민세금의 연구비 도둑년놈들이라는 얘기.

서울대라는 곳 자체가 거대한 세금 도둑년놈들 집단이고 그런 집단을 서울대 출신들이 장악한 검찰, 법원이 감싸고 도니, 국민세금의 연구비는 서울대 중심의 그룹이 나눠 처먹는 눈 먼 돈으로 전락...
그리고 교수라는 것들 대부분이 연구 자체가 좋아서가 아니라 학문을 직업으로 삼기 위해 교수질하는 인간들이기에 연구 능력도 대부분 없고... 허니 심사가 제대로 될 턱이 없음.

연구비 날로 먹는 서울대 => http://seokgung.org/old/stupid.htm
가짜학회 서로 감싸는 교수들 => http://seokgung.org/kr.geocities/profterror.htm#ggiri

신고하라는 아래 헛소리 댓글에 대하여
신고해봤자 같은 쓰레기 통속에 있는 도둑년놈들이 심사하기 때문에 아무런 효과가 없음, 강석진이 재수가 없었다는 누구 말처럼, 사회적으로 문제가 크게 불거진 사건을 제외하고는. 이 나라에서는 도둑놈들과 법 집행집단이 한통속이라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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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serious연구자  (2019-05-15 10:10)
3
규정은 있으나 규정을 지키지 않아도 전혀 제재를 받지 않는 방탄조직인것 같은데
이사례에대한 재단의 명쾌한 답변이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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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JTP  (2019-05-15 18:03)
6
연구비 심사에서 "공정성 문제"는 끊이지 않고 제기되는 문제입니다.


연구비의 공정한 평가는 국가 연구 예산의 사용 및 효율성을 넘어서 "국가경쟁력"으로 직결됩니다.

이번 일을 "EVENT" 로 넘기지 않고 공정한 평가 시스템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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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cookie  (2019-05-20 09:51)
7
1. 사업의 개요:
본 사업(사업명: 오믹스기반 정밀의료기술개발사업)은 총 3개의 과제를 선정하여 과제당 연20억의 연구비를 6년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따라서 개별 과제별로는 총 120억이 투입되고 3개 과제 전체로는 360억이 투자되는 큰 연구과제입니다.

2. 사업 기획의 문제점:
본 사업의 RFP를 사전공고하여 의견을 청취했을 때 총 9명이 한국연구재단에 수정의견을 전달했습니다. 외부 연구자들의 의견은 기획위원들에게 전달되었고 기획위원들은 본인이 기획한 연구비 규모, 연구기간, 연구질병 대상 등이 모두 필요한 내용이라고 답변했고 한국연구재단에서는 외부 연구자의 의견은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결국 최초 기획자의 의도대로 결정되어 본 사업이 공고되었습니다. 이번 경우와 같이 여러명의 외부 연구자 사전의견을 취합하고도 전혀 반영하지 못하는 한국연구재단의 사전의견 청취는 형식적인 과정일뿐이였습니다. 만약 외부 연구자들의 다양한 수정의견이 있으면 최초 연구과제 기획자들에게만 의견을 물을 것이 아니라 또다른 외부 위원회를 구성해서 의견을 평가하고 조율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사전의견 청취는 요식행위에 불과하고 공정성을 보장할 수 있는 과정과 절차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3. 과제 심사 평가의 문제점:
사전 기획내용이 공지되었을때 상당히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사업이라는 생각이 이번 BRIC에 올려진 분의 글을 보고 더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사업 기획 과정 뿐만아니라 심사 평가 과정에서도 공정하게 이루어 지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우려한 사실(과학계 마피아)이 현실이 되는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됩었습니다. 심사 과정의 불공정한 내용을 글로 BRIC에 올려주신 분에게 개인적으로 특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선생님께서 올리신 글은 한국연구재단에도 전달되었고 면밀히 검토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진행되는지 우리 모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것같습니다.


*참고로 정밀의료사업 RFP가 공고되어 사전의견 청취에 대하여 제가 한국연구재단에 올린 내용을 아래에첨부합니다.
================================================
1. 단계별 목표:
정밀의료 기획과제를 6년간 단계별로 지원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함(기존에 이미 오믹스 데이터를 생산하거나 공개된 데이터도 많이 있음). 단계별 목표없이 3년간 단기간 과제로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함.

2. 대상질병:
정밀의료 사업은 현재 복지부에서도 암 정밀의료 사업(고려대 김열홍 교수)이 진행중이고 한국연구재단에서도 대장암 정밀의료 사업(연세대 김영준 교수)이 진행중임(해당 개별 과제는 현재 수백억원이 지원되고 있음). 다른 질병에 대한 정밀의료 사업이 진행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특별히 암 분야을 또 다시 추가로 분리하여 지원할 필요가 없음. 따라서 특정 대상 질병(암)을 나누어서 지원하기 보다는 모든 질병 분야가 과제 지원이 가능하도록 질병 분야을 지정할 필요가 없음(개방형으로 공고함).

3. 성과목표(인체 시료 확보 건수):
인체 샘플을 본 과제 지원 기간에 확보하는 것은 합당하지 않음. 기존에 이미 1000명 이상의 시료를 확보한 연구자가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함. 특정 질병에서 개인간 차이(heterogeneity)를 극복하고 검정력이 높은 마커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많은 종류의 임상 시료가 필요하고 정확하고 표준화된 임상 정보가 필요함. 시료 수집 건수는 본 과제의 성과 목표가 아니라 기존에 이미 수천건의 임상 시료와 정보를 확보한 연구자에게 본 과제가 지원되어야 함.

4. 연구기간:
총 6년으로 단계별 각각 3년씩 지원하는데 기존에 이미 해당 분야에서 상당한 시료와 임상 정보를 확보하고 오믹스 기반 data를 확보한 연구자(1단계에 제시한 data 생산 및 정보 확보한 연구자들)에게 지원해야 함. 그러면 단계로별 지원하지 않아도 3년간 단기 과제로도 가능하다고 판단함.

5. 과제 구성 방식(세부과제의 수):
연구 최종 목표가 정밀의료 신기술 개발을 위해서 단독과제의 형식도 지원이 가능해야 된다고 생각함. 세부과제의 숫자까지 정해서 공지할 필요가 없음.

6. 다중오믹스의 조합 및 숫자 지정:
연구목표가 정밀의료 기술 개발인데 꼭 다중오믹스 방법으로만 가능한가? 실제 의료에서 사용 가능한 것은 검정력(설명력)이 높은 마커 1-2개 정도가 사용되는데. 기존에 다중오믹스를 이용한 정밀의료 기술이 있는가? 내가 알기로는 없음. 다중 오믹스 기술은 질병의 전체적인 그림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방법으로 다중 오믹스 기술로 정밀의료를 실현할 수 있는 것이 아님. 따라서 한 종류의 오믹스 기술만으로도 정밀의료를 위한 새로운 기술 개발도 가능함. 연구자가 자유롭게 해당 오믹스 기술을 제안하도록 개방형으로 변경해야 함.

7. 시료의 종류와 개수 및 오믹스 기술 등에 대한 방법:
특이사항에 기술된 구체적인 시료와 사용 방법 등에 대한 것은 연구계획서에 기본적으로 설명해야 하는 항목으로 특이사항 조항에 넣을 필요가 없음.

8. 단일 생명윤리위원회의 심의 관련:
다양한 기관이 환자 시료 등에 참여하는 경우에 개별 참여 기관에서 해당 IRB를 승인받는 것이 기본적인 원칙임. 만약 해당 기관이 IRB 위원회가 없는 경우에는 공용기관IRB 승인을 받을 수 있음. 따라서 개별 참여기관이 모두 해당 기관 IRB 승인을 받던, 공용기관 IRB 승인을 받던, IRB 승인을 공용으로 꼭 받아야 할 이유는 없음.

9. 연구비:
과제당 연 20억은 과다한 연구비라고 생각됨(6년간 지원된다면 과제당 총 120억원이 투자되는 대형과제임). 단독과제는 2-3억원 내외 그리고 총괄과제는 4-5억원 내외가 적당하다고 판단함.

10. 영국 MRC 국제공동연구 관련:
영국 MRC 기관의 구체적인 연구 내용이 제시되지 않은 상황에서 영국 MRC 기관과 기존에 연계 관계를 가진 연구자가 MOU만 체결하면 대규모 연구비를 지원하는 형식은 합당하지 않음. 또한 정밀의료에서 다인종 연구가 필요한 근거가 없음.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술 등의 발전으로 개인별 유전체 정보 분석이 가능해 짐에 따라 인종집단간 비교보다는 개인간 차이에 집중하고 있는데 이 경우에 다인종 집단보다는 가능하면 단일집단(homogeneous population)을 사용하는 것이 더 합리적인 연구 방
법임. 이 과제도 특별히 특정 해외기관을 지정해서 지원해야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함. 분리해서 지원하기 보다는 다른 과제와 함께 공개 경쟁을 통해서 선정하는 것이 더 타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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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tyr_skh  (2019-05-23 00:09)
8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글 말미에 의견을 청해본다라고 하셨지만 결론은 어느정도 확신하신 상황이라 보여집니다. 의문제기 정도로가 아니라요.

한국연구재단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이와 관련된 신고절차가 여럿 있더군요.

https://www.nrf.re.kr/report/hotline?menu_no=82

이 부분 참고하셔서 진짜로 문제가 있을 경우 지적을 하시는 것이 더 옳다고 봅니다.

만일 사실관계에서 거짓이 될 경우 문제가 생길 수 있을 확률도 있겠지만 이 정도로 확실하게 정황을 보시는 것이라면 글을 올려 의견을 청해보는게 아니라 신고를 하시는게 더 맞다고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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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sikyungsun..  (2019-05-26 17:34)
9
좋은 사이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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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헬로월드  (2019-05-24 14:02)
10
“공정한 연구과제 심사 평가” 글에 대한 답글

위 글에 제기된 심사 공정성 문제의 당사자인 이화여대 이상혁 교수입니다. 올린 글을 읽고 많은 고민 끝에 불필요한 오해를 막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답글을 올립니다.

1. 한국연구재단의 심사위원 위촉은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여러 단계의 추천과 검증을 거치고 있습니다. 심사위원 위촉 당시에는 과제 신청한 연구자를 모르는 상태에서 동의하며, 공정 심사에 대한 서약서도 작성합니다. 심사위원장은 패널에서 호선을 통하여 정합니다. 당시 저도 위원장 선임을 고사하였으나 다른 분들의 권고로 위원장을 맡게 되었고, 공정한 심사 진행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하였습니다.

2. 문제가 되는 과제의 연구책임자는 저와 공동연구 및 개인적인 친분이 있어 연구재단 단장님, 팀장님께 말씀드리고 재단 규정에 따라 해당 과제의 평가를 포기하였으며, 평가 중에는 특별한 질문과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공정한 심사를 위하여 노력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과제평가를 포기한 것이 다른 심사위원에 영향을 주어 심사의 공정성이 훼손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은 지나친 주장이 아닐까요? 요즘처럼 합의 과정 없이 각자의 점수를 입력하는 과정에서, 다른 심사자가 평가를 포기한다고 해서 본인의 점수에 영향을 받는 심사위원이 얼마나 있을까요? 이런 주장은 모든 심사위원들의 전문성과 자질에 대한 문제 제기가 될 것입니다.

3. 모든 팀이 동일한 심사위원진에 의하여 평가를 받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지만, 심사위원을 선정할 때 모든 과제 발표자를 알려주고 아는 사람 없느냐고 물어볼 수도 없는 일이기 때문에, 추후 특별한 관계자에 대한 평가를 포기하는 절차가 있는 것입니다. 최선이 아니지만 어쩔 수 없는 차선을 선택하는 것으로 공정한 평가가 훼손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은 지나치게 편협된 의견이라 생각합니다. 평가 현장에서 특정 과제의 평가를 포기하는 것은 연구재단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평가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제도이며, 지금까지 이런 사례가 수천 건은 있었을 것입니다. 이 모든 과제들의 평가가 불공정한 것인가요? 연구재단의 평가 시스템도 공정한 평가를 위하여 치열한 고민 끝에 만들어진 것임을 인식해 주면 좋겠습니다.

4. 최근 국책과제의 경쟁률이 지나치게 높아 연구자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본인의 과제가 선정되지 못하였을 때 누구나 실망과 아쉬움이 있게 마련입니다. 심각한 불만이 있으면 연구재단에 이의를 제기하는 공식적인 과정도 있습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개인의 생각을 얘기하는 것은 자유겠지만, 본인의 생각과 다른 결과가 나왔다고 불공정함을 주장할 때에는 상당한 근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BRIC과 같이 많은 사람들이 보는 여론마당에서 특정인의 문제점을 얘기할 때에는 더욱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할 것입니다. 공식적인 과정을 무시하고 익명이라는 SNS의 힘을 빌어서 불합리한 문제점을 제기하는 것은 간접적인 폭력일 것입니다. 마지막에 의견을 묻는다고 교묘하게 발뺌을 하면서 헛된 주장을 하는 이번 오피니언은 매우 유감스럽습니다.

5. 저는 누구보다 공정하고 전문적인 연구평가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공정한 평가를 위한 규정을 만드는 것도 찬성입니다. 그러나 우리 사회와 같이 전문가 pool이 넓지 않은 상황에서 공정성과 전문성의 두 가지를 동시에 추구하기는 어려운 점이 많으니 치열한 고민과 많은 토론을 거쳐 지혜를 모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 우수한 연구자가 좋은 연구제안으로 지원을 받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그리고 불합리하고 편협된 시각의 비판이 박수를 받지 않는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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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cookie  (2019-05-24 16:46)
11
이화여대 이상혁 교수님께 드리는 글

1. 우선 익명의 심사위원이 올리신 글에 직접 실명으로 답변을 올려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저도 실명으로 글을 쓰겠습니다. 저는 서울아산병원(울산의대)에 있는 이종극 교수입니다.

2. 저는 해당 과제 심사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간접적으로 해당 내용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익명의 심사위원이 올리신 글을 읽으면서 이상혁 교수님과 서울대 황대희 교수님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이상혁 교수님과 황대희 교수님의 관계는 익명의 심사위원분께서 상세히 설명을 해 놓으셨더군요. 그리고 익명의 심사위원이 올리신 글을 보고 처음에는 [오믹스기반 정밀의료기술개발 사업(년 20억 x 6년=과제당 120억으로 총 3개 과제 지원)]으로 오해를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된 과제는 [차세대 응용 오믹스 사업(년5억)] 과제라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3. 오늘 한국연구재단에 서울대 황대희 교수님이 최종 과제 선정자로 공고가 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본 과제의 기획과 심사가 공정하게 이루어 졌는지는 저는 확인할 길이 없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익명의 심사위원이 올리신 글은 충분히 납득이 가고 심사 평가 과정에서 공정성을 충분히 의심해 볼 사항이라고 생각됩니다.

4. 이번에 [차세대 응용 오믹스 사업] 평가에 이상혁 교수님이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해서 황대희 교수님이 선정되셨고, 추가적으로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은 반대로 황대희 교수님이 현재 심사가 진행중인 [오믹스기반 정밀의료기술개발 사업(년 20억 x 6년=120억으로 총 3개 과제 지원)]의 기획위원으로 참여하고 이상혁 교수님이 과제를 지원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이 과제에서 이상혁 교수님 과제가 선정된다면 두 분이 서로 번갈아 가면서 기획과 심사에 참여해서 과제가 선정되도록 했다고 의심하게 될 것 같습니다. 더불어 [차세대 응용 오믹스 사업] 기획 단계에 이상혁 교수님이 기획위원으로 참여하지 않았기를 바래 봅니다. 그리고 저를 포함해서 9명이 [오믹스기반 정밀의료 기술개발 사업]의 RFP 사전 공지에 대해 한국연구재단에 의견을 전달했지만 전달된 의견은 기획위원들(황대희 교수님 포함)이 재검토했지만 하나도 반영되지 못하고 그대로 사업이 공고되었습니다(9명이나 낸 의견에 반영할 내용이 하나도 없었을까요?). 그래서 이 사업도 기획단계에서 이미 공정하게 진행되었는지 의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사실 거의 모든 사업 또는 과제가 기획 단계에서 다른 연구자가 지원 불가능한 형태로 틀이 짜여지기 때문에 기획 단계부터 공정성이 심히 침해를 받는 경우를 너무나 많이 봐왔습니다. 국내 연구자의 인적 풀이 적다보니 사업 또는 과제 기획에 제한된 사람이 참여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지만 이상혁 교수님의 경우에는 과제의 기획과 심사 과정의 공정성을 의심할 정황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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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mkim1795  (2019-05-25 10:13)
12

본 게시물은 관리규정에 의해 블라인드 처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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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mkim1795  (2019-05-27 15:25)
13
이상혁과 황대희의 연구비 주고 받기는
[형법]제357조(배임수증죄) 제2항에 저촉되는 범죄 => http://seokgung.org/hyung.htm#355
"증거없어도 '묵시적 청탁'있다면 배임수증재죄" => https://news.v.daum.net/v/2009121812001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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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헬로월드  (2019-05-25 15:10)
14
이종극 교수님 글에 대한 답변

역시 우려한대로 후속 글이 계속 올라올 것 같군요. 이종극 교수님 글의 불합리함을 간단히 말씀드리고 저는 브릭에서 나가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1. 먼저 처음 글을 올리신 분은 익명의 심사위원이 아니라 아마도 평가를 받으신 분 중 한 분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심사위원이었다면 본인이 주관 없이 저와 황대희 교수님의 관계에 영향을 받았다고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 되겠지요. 글을 올리신 분이 제가 해당과제의 평가를 포기했다는 내부 정보를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만, 페어 플레이만 하시는 분은 아닌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 분 주장에 무리가 있고 평가는 공정하게 진행되었다는 사실은 이미 답변을 드렸으니 반복하지 않겠습니다. 결과가 발표되었으니 이의제기나 정보 공개 요청 등은 공식적인 절차를 따르면 되겠지요.

2. 다음은 기획의 공정성 문제입니다. 단일세포 오믹스 과제는 3팀을 뽑는데 30개 이상의 과제 신청이 있었고, 정밀의료사업도 3분야에서 30개 이상의 과제가 접수되었습니다. 이런 경쟁률을 보고도 기획이 불공정했고 특정인에게 유리하도록 사전 조정이 되었다고 말씀하실 수 있다면 놀라운 자기 편의적 해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실, 두 과제 모두 불필요한 제약이 없이 최대한 열어놓아 우수한 제안이 많이 들어오도록 하자는 취지의 middle-up 과제 기획이었고 이러한 목표가 달성되었기에 많은 연구자의 신청이 가능했다고 봅니다. 해당 과제 RFP의 어느 부분이 특정인에게 유리한 조항이 있습니까? 제가 보기에는 한 구절도 이런 독소 조항이 없는 공정한 기획이었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3. RFP 기획은 그리 많은 권한이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연구 예산, 기간, 과제 수 등은 이미 정해져 있는 상황에서 그 과제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최소한의 요건을 명시하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이번처럼 top-down이 아니라 middle-up인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만약에 이종극 교수님 주장하신 것처럼 과제 기간, 수행 방식, 지원자격 제한 등의 요건을 강화하는 순간 이는 오히려 불공정한, 특정인에게 유리할 수 있는 과제 기획이 될 것입니다. RFP 공고 후에 의견을 듣는 절차를 통해 합리적인 의견을 듣고 가능한 수정을 할 수도 있고 또 실제로 하고 있지만, 모든 기획 내용을 뒤엎는 과도한 주장을 하는 것은 복수의 기획위원을 포함하여 RFP 도출까지 관련된 모든 전문가와 공무원들의 노력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4. 평가의 공정성! 꼭 지켜져야 하는 명제입니다. 저는 이번 브릭의 글로 인하여 제가 지원한 과제에 대하여 평가의 공정성이 훼손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해당 주제의 전문성과 검증된 업적을 갖춘 우수한 연구자로 구성된 창의적인 연구 제안이 선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심사위원 명단을 사전에 공개한다니 얼마나 말들이 오갈까 우려됩니다만 이 또한 심사위원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재단 측의 결정으로 사료됩니다. 아울러 저는 이종극 교수님이 의도치 않게 불러일으키고 있는 저에 대한 의심에 구애받지 않고 저희 팀이 제안한 과제가 선정되도록 최대한의 정당한 노력을 기울일 것임을 말씀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이 과제의 선정과정에 이목이 집중되어 매우 투명해질 것 같아 오히려 마음이 가볍습니다.

평가, 강의, 논문 등 당장 바쁜 일이 워낙 많이 있어서 송구하지만 더 이상의 답글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양해를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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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sikyungsun..  (2019-05-26 17:04)
16
연구재단의 국책본부 예산에 기대 연구하는 "연구 마피아"들에 대한 문제제기는 오래 전부터 있어왔지만, 대개 흐지부지되고 만다. 그 이유는 이 사람들이 연구재단 규정을 너무 정확히 이해하고 있기에 무리하고 노골적인 행동을 하지는 않느다는 점일 것이다. 징계를 하기에는 규정을 어굿난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하니, 심증은 있는 데, 물증은 없는 격이다. 이러한 정황을 너무 잘 알고 있는 이상혁교수는 불만있으면 이의 제기를 하라고 빠지고 있다.
이상혁교수도 본인은 모든 일을 규정대로 했을 뿐이라고 하며,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문제 제기한 사람을 "페어 플레이만 하시는 분은 아닌 것 같다"며 교묘하게 문제 제기 하는 사람을 비난하고 있다.
이상혁교수는 그렇게 당당하다면, 심사일 전후 황**과 통화한 내용이나 문자, 카톡 메시지를 공개할 수 있을까? "나 너 과제 심사간다~~", "잘 부탁드려요" ㅋㅋ 뭐 이런 내용이 과연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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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Cozy  (2019-05-30 23:12)
17
댓글을 읽다가 너무 말씀을 기가막히게 자알 하셔서 리플을 달게 되네요.
위의 댓글들을 다 살펴보았을때 중립적인 입장에서 언급하신 연구 마피아라는게 정확히 어떤 집단인지 또는 누구를 지칭하는지 알 수 없네요. 저는 이 문제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당당하게 확실한 사실을 근거로하여 글을 올리지 않고 그저 어디서 귀로 눈으로 듣고 보았던 사실에 의거하지 아니한 부분을 익명의 게시판에 생각없이 던진다는 겁니다. 익명이니 책임감은 지나가는 개나 줘라 이거지요? 나아가, 그 집단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가정에서 국민 세금으로부터 나온 연구비의 많은 부분을 부당하게 챙기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증명할 수 없으실 겁니다. 그 이유인 즉슨, 일부 교수님들을 포함한 연구자분들의 과제 탈락에 대한 본인의 부족함의 성찰 부재에서 나는 잘했고 당연히 선정된다라는 생각으로부터 나온 전형적인 남 탓 그리고 그분으로부터 시작되는 다른 탈락자분들의 피해의식과 연관된 군중심리 때문이지 언급하신 평가위원들이 규정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다는 의견은 전혀 아무것도 모르시는 '학생'분의 착각이신 것 같습니다.
이분과 같은 분들을 보고 있으면 같은 이공계분야에서 연구에 몸 담은 사람으로서 굉장히 부끄럽습니다. 문자, 카톡 메시지 공개에 대해 본인은 아니면 그만이라는 무책임한 글을 이렇게 쉽게 올린답니까.
10개의 과제 선정에 100개의 지원자가 몰리면 90명의 탈락자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선정된 연구자분 보다 탈락한 연구자분이 더 많겠지요. 당연히 잘나신 분들은 이해가 안가시겠으나 한발짝 뒤에서 본인을 성찰하시길 바랍니다. 탈락을 하셨다면 본인의 부족함은 전혀 없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공정성을 논하기 전 남 탓 즐겨하시는 대학 교수, 기관 연구자분들의 자질 재평가가 더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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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sikyungsun..  (2019-05-26 17:08)
18
팩트 체크!!!
원글은 5월 14일에 게시되었고, 과제의 선정결과 발표는 이 논쟁이 진행중인 5월 24일 되었습니다.
아마도 탈락하신 팀에서 공식적으로 이의 제기 과정을 거치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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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sikyungsun..  (2019-05-26 17:11)
19
아마도 이런 일들이 계속 일어나는 것은 2017년 11월 이종극 교수님이 고발한 "과학계 마피아(시스템)를 고발합니다."이후 연구재단 차원에서 제대로 된 후속 조치가 없었기 때문에 "마피아"들이 더욱 눈치보지 않고, 노골적으로 이런 일들을 벌이는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http://www.ibric.org/myboard/read.php?Board=isori&id=55676&Ksearch=1&FindIt=EXT&FindText=마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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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회원 작성글 So**********  (2019-05-28 18:19)
20
뭐 연구재단에서 특정 의료 관련 과제 주제 공모한다고 해서 과제 공모 냈더니 정말 완전 판박으로 과제 내더라고요. 그래서 과제 신청하려고 사람들 모으는데, 특정 학교에 주려고 만든거라 다른 사람들 안줄꺼라고 합니다. 뭐 그냥 한국에서 공정하게 실력으로 경쟁한다는건 꿈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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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회원 작성글 pl********  (2019-06-05 02:14)
21
사실 "오믹스기반 정밀의료기술개발사업" 같은 사업 그 자체가 잘못된 사업입니다. 한국판 TCGA를 만드는 게 목적이라면 그 목적에 맞게 미국의 NIH처럼 수행할 기관을 정하고 쌓아진 database는 전부 공개해 모든 연구자에게 쓰일 수 있게 하면 좋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사업은 몇 몇 연구자들이 돈벼락을 맞고 생성된 데이타는 국민의 세금으로 얻어진 공공의 재산임에도 불구하고 자기들끼리 꼬부처 놓고 있습니다. 이런 사업을 꾸몄다는 것 그 자체가 이미 '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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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회원 작성글 늘학*  (2019-06-05 14:44)
22
대부분의 경우 꼬불치는 이유는
그 결과물을 지들 그룹이 독점으로 사용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돈 많이 먹은 거에 비하여 그 결과물이 형편없는 쓰레기임을 남들이 알까봐 숨기는 것, 돈 배분한 공무원들과 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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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둘리1234  (2019-06-06 22:54)
24
우리나라 연구비 정말 어렵습니다.
워낙에 경쟁이 치열하고 한국사회가 워낙에 그 동안 인맥 위주로
취직이나 대형 사업을 따 내는 것이 일상이 됬던...아니 사실 지금도 어느 정도 연관이 있는 상태라
공청회나 이런 곳에 자꾸 연구비 선정에 대한 말들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저는 한국에 들어와 교수를 한지 5년차입니다.
중간급 과제 2가지와 1억 미만의 작은 과제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한국에 입국할 때 연구비를 받기 위해
선배 교수님들이 말씀해주신 조언인 몇가지 있습니다.

1. 국내에서 가장 큰 학회에 열심히 참여해라
2. 공무원들이나 그들과 친한 교수들이 다니는 특정 교회(강남에 있는)에 다녀라
3. 어떻게는 빅가이분들과 줄을 만들어라
빅가이란 훌륭한 연구자/교수가 아니라 연구비 선정에 관련된 분들을 의미함.
4. 논문 실적이 많아야 선정된다. (이건 당연)

이런 말들이 나오는 것은
결국 심사를 국내 분들이 하기 때문이지요.

최소한 서류 심사 과정에 일정부분 외국인 과학자들의 참여가 있다면
이러한 오해(?)들이 많이 줄어들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현 한국 정치 수준과 분위기를 보면
기득권층(?)이 이를 좋아할리 없으니
현 시스템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지요.

그리고 계획서를 받을 때
제발 필요없는 부분으로 힘들게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예산, 연구원 인적사항등은
서류 심사 통과하고 해도 되지 않나요??
서류도 통과할지 모르는데 연구 내용 외 부분까지 채우게 하는 것은
지원자나 받는 기관 담당자나 정말 에너지 낭비 입니다.
사실 이것도 개선안될 확률이 높지요. 답답합니다.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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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회원 작성글 태권********  (2019-06-11 15:19)
25
남홍길 교수 사건

혼자만의 이야기 일까요?

연구비 공정성 .. 연구계획서가 과연 중요한지

연구비 지원에서 기회의 평등함이 있기는 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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