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에서 면접오는 학생들에게 제일 많이 하는소리 경제적인 질문을 하면 '너 여기 돈벌려고왔어 ??/? 학위따러왔지?? 돈벌고 싶으면 취업해!! 전 이 소리를 들을떄마다 내가 전공을 잘못선택했고 차라리 기계나 전기쪽으로 가는게 한국에서는 좋다고 생각을 가지가 합니다... 저희는 박사과정까지 수료해야 저쪽 대졸신입 4~5천만원과 비슷하니깐요 ...
그런데 물론 석사 박사과정 학위를 받으러왔고 실험이 좋아서 진학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데 그걸 이용해서 열정페이식으로 등록금 지원 ,생활비 20~30지원 이말 엄청많이 들었습닌다 물론 등록금 내야죠 수업을 듣는데.. 대학교처럼요 근데 수업만 듣는게 아니지 않습니다 교수님이 가져온 프로젝트를 가지고 하루종일 실험하고 랩실에서 살다싶이하고 교수님 수발 다 들어줘야되고 완전 노예짓하는데 너무 경제적인 보상이 적다고생각합니다 연구비가 없어 돈을 못준다.. 그러면 연구잘하셔서 교수님되셨으면 잡일하는 직원구해서 직접 연구하고 논문내고 하시면 되지않나요 ?? 그러면서 열정있는 사람만 받고 돈은 안주고 ....그러니 저희 바이오가 발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쪽 대학나오면 월세 약60~70 생활비 60~70 정도인데 등록금지원에 생활비 20~30지원이면 남은돈은 부모님꼐 받으며 생활해야되는데 그렇게 해서 학위받으면 취업 보장해줍니까 ?? 그것도 아닌데 그놈의 학위가 보라고 돈도 안주고 자기가 받아온 프로젝트는 주구장창 시키면서 연구비없으니 돈 조금 줄꼐 ... 말이 안되죠 .. 제약회사 들어가도 비슷한 일해도 충분한 돈은 줍니다...
제 친구가 생산직인데 1년에 연봉 인센티브까지 하면 5천만원 받습니다....학사 취업 최대 월 200입니다. 석사졸업해도 비슷하거나 학사자리쪽으로 취업합니다.. 박사도 요즘 과부하라 취업도 안됩니다 그놈의 학위가 그렇게 중요해서 학생들 돈도 안주고 막 부려먹을꺼면 취업보장이라도 해주던가요... 그놈의 학위떄문에 열정페이주는 교수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저는 최소한 학교 등록금사정에따라 등록금지원에 생활비석사 150~160 박사 최소 200은 보장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학생들 노예처럼 부려먹을꺼면 프로젝트 많이 따오고 연구비 많이 받아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