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방대 재학중이며, 2학년 2학기부터 랩실에 들어와 생활하고 있으며, 현재는 4학년입니다. 전공은 의료공학과 (Biomedical engineering)이며, 현재 연구는 수술기법 FEM 연구하고있습니다.
원래 하고싶은 분야는 재활공학이였으나, surgery관련 연구를 하다보니 이쪽에도 관심이 갔습니다. 그래도 본 하고싶고 취업분야도 재활공학 쪽으로 가서 장애인분들의 의료기기를 만들고 싶습니다. 하지만 현재 한국에서 재활공학쪽은 당연히 해외보다 많이 적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런생각이 든 이유는 국내 의료기기 박람회를 갔을때, 재활관련은 있으나 제가 하고싶은 Rehability engineering은 몇 없었습니다. 그러다 18년 9월에 일본에 HCR이라는 박람회를 갔을때 정말 많은 문화충격 및 재활분야에 많이 발달되어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석사를 국외로 가고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아직 영어 및 일본어 실력은 정말 하나도 준비되어 있지 않아서 일본을 가야될지, 미국이나 독일쪽을 가야될지,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둘다 공부할려하니 무엇을 먼저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이제 대학원을 준비해야되는데 막막하기만 합니다...박사까지의 생각은 아직까지 없으며, 석사학위 받은 후 해외에서 취업을 할 생각입니다. 점점 대학원이라는 압박이 다가와서 생각이 많아지니 연구 집중력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우선은 현 연구부터 잘 마무리 한 후, 해야된다는 생각이 들지만 대학원도 알아봐야 하는데 우선 관련 대학원을 알아보고 결정 한 후 영어 혹은 일본어를 준비하는게 맞을까요? 혹시 알아볼려면 어떻게 알아볼수 있을까요? 선배님들께 조언을 여쭤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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