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식약처나 농진청 연구사 관련해서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식품 분야 쪽은 식약처, 농진청 양 기관 모두에 부서가 있더군요)
1. 식약처는 약사 등 면허가 없으면 경력직 특채가 사실상 힘든가요? 이런 말을 들어서 식약처는 반쯤 포기하고 농진청을 우선 생각합니다.
2. 식약처, 농진청 포닥이 경력직 특채에 유리한 점이 있을까요?
3. 농진청은 공채도 뽑던데 (물론 경쟁률이 장난이 아니지만요), 박사를 먼저 받고 나서 공채로 지원하면 면접에 유리점이 있을까요? 또한 그 경우에도 호봉을 인정받을 수 있나요?
4. 연구직 공무원의 경우 부서 따라 부임지역이 다르던데, (농진청의 경우 전주, 천안, 평창, 제주, ...) 어느 지역에 배정될지는 모르는거죠? (이왕이면 본원에 있는게 보다 많은 연구관, 연구사님들과 교류할 수 있을 거 같아 전주를 선호합니다만...) 또 지방근무는 상관없지만, 몇년에 한번씩 부서 이동으로 이사를 다니면 그건 좀 신경쓰이는 면도 있고요.
5. 연구직 공무원은 국가 행정도 하는 것으로 아는데, 보건복지부 또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무원들처럼 정책을 수립하는 데에도 같이 관여하게 되나요?
질문이 두서없이 길어졌습니다만, 답변을 구하고자 합니다.
#연구사 #식약처 #농진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