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마당 오피니언
현실적 수준의 연구비 책정을 바랍니다.
FUND
갈수록 정규직. 비정규직 문제를 비롯하여 연구원들의 권익 등 여러가지 환경이 변하고 있습니다.
특히 4대보험 및 퇴직금 지급은 이제 거의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듯 합니다.
다만 이러한 변화에 따른 연구비의 현실적인 수준에서의 인상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4대보험 및 퇴직금을 지급해주고 싶어도 연구비의 규모가 너무 작은 경우가 허다 합니다.
5천 만원 연구비의 경우는 다 아시겠지만 간접비 빼고 나면 연구원 한명 인건비도 버거운 실정입니다.
정책 결정에서 이러한 현실적인 수준의 연구비가 결정이 되어야 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특정 목적의 연구가 아닌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러한 작은 연구비는 지양이 되어야 되고
집행자들이 현실적인 수준에서 연구비를 책정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경쟁율 높인다고 연구비 쪼개고 그런일 없게 해주시기 바라구요.
Bio일정 프리미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