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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소리] 서울대 이공계 대학원이 미달이라는 기사를 봤는데 문제가 심각한 건가요?
prob
  (2018-12-10 12:29)
 

실제로 대학원에 진학하는 인재가 많이 부족한 상황인 것인지, 


아니면 유학을 너무 많이 가서 그런 것인지 현장에 계시는 분들의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태그  #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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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4  
위기에 투자  (2018-12-10 12:31)
1
잘 아시지 않습니까?
대학원 갑질문화와 진학을 하고 졸업한뒤에 보장되는건 없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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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0 13:18)
2
대학원 갑질문화를 이유로 보기엔 조금 성급한것 같고, 대학원 자체가 미래를 보장해주지 않는 이유가 역시 맞지 않을까요? 서울대 대학원을 나오면 취직을 할 때 플러스 알파가 아주 조금 있을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는 결국 학부를 어디나왔는지를 보니까요. 요즘은 유학 자체도 많이 안하는 것 같고, 의치대, 공무원 쪽으로 더더더더 몰리고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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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2018-12-10 15:07)
3
미달의 원인을 찾아야죠.
지원자 수는 그대로인데 정원이 늘어나서 빈자리 생겨도 미달입니다.
학계가 양적인 팽장을 거듭해 오고 교수는 계속 뽑아서 늘어나는 것에 비해 그 아래를 채워줄 사람이 덜 늘어난 것 뿐이죠.
막상 이공계 학위를 따도 갈 자리 많지 않은게 현실 아닌가요?
지원자를 늘릴 생각을 할게 아니라 이젠 구조조정을 할때가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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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2018-12-10 16:20)
4
10년전에도 미달사태 있었는데 뭘 새삼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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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선비  (2018-12-10 17:59)
5
한쪽만 미달되던건 이전에도 있었는데 전체가 미달난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더군요..

경쟁률과 지원률 자체도 꾸준히하락하고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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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5  (2018-12-10 18:26)
6
쏠까 놓고, 서울대 이공계 대학원에서 논문 제대로 내면서 제대로된 연구하는 교수가 몇있을까요?
일부 있죠~! (이것까지 인정) 그런데는 이미 꽉꽉 차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이 실력도 없고, 연구를 하려고도 않는 서울대 교수들 엄청 많죠! 상황이 이런데 학생들이 몰려들까요.. 답은 이미 있는데, 학생들 안온다고 타령하는 서울대 교수들이 불쌍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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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 동감  (2018-12-10 21:35)
7
이분 글에 전적으로 동감. 설대 됐다고 KY 보다 나은거 없고 도리어 실력이 딸리는데 설대 기대치 마추려고 뚱줄 빼고 하려고 하다 보니 맨날 학생들 부려서 하는거 밖에 없지요. 설대 자연대 근처 가보면 평일에도 주차장이 텅텅 비어 있습니다. 왜냐고요? 나가서 딴전 피느라고 정신이 없거든요. 무슨 위원회, 심사위원, 방송 출연 등등 그러면 뭐 좀 유명세 타면서 설대 끝발 좀 내는줄 착각하고 그러죠. 그러다보니 연구가 제대로 되겠슴까? 실력있는 지방대 교수는 대학원생 없어도 혼자 아니면 죽 맞는 공동연구팀과 연구 잘하는데, 설대는 대학원생 지랄같이 부려도 제대로 안나오죠. 어떤 약삭빠른 교수는 그걸 알아가지고 학생들한테 사탕발림 정말 잘하는 교수 있지요. 그러면 뭘 모르는 학생들은 벌떼같이 거기 몰려요, 뭐 "인간썽 정말 쩌는 교수"라고 하면서. 근데 교수 끝발은 거기서 끝나는게 대부분~~ 실력도 없고 논문도 안읽고 (읽을 시간이 있겠어요? 밖에 돌아다니느라 바쁜데) 그러니 국제 학회에서도 안불러 주고. 학회 잘 불려가는 Y,K대 교수들 씹고나 있지용. 속으로는 똥줄이 타가니까 잘되는 남 시샘은 엄청 많아요. 설대 내부에서도 교수들끼리 유치한 헤게모니 싸움도 엄청나고요. 모두 설대라서 발생한 것이라, 근본 해결책은 없음. 정년까지 하얀 실험복 입고 연구에 전념하는 교수는 "세상 요령 모르는 또라이"라고 설대 내부에서 부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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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8-12-11 03:31)
8
우리 지도교수님 이글보면 분노하실듯 찔리는게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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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2018-12-11 05:30)
9
비단 오늘 내일 일이 아닌거 같은데요?
10년 전에도 경쟁률 그리 높지 안았습니다.
공부좀 하는 그리고 병역필한 남학생들은 유학으로 빠지고,
여학생도 당연히 가겠죠.
미필인 학생들이 자대또는 kp로 빠집니다.
또는 아에 다른 길을 걷죠
우리나라 대학원(특히 박사과정)은
어언 당근 이 없으면 힘듭니다.
즉,,-ist 로 끝나는 대학원은 전문연과 등록금지원으로 버티는데,
전문연도 줄이면,,
아마도 상당한 타격이 있을 겁니다.

뭐하러 서울대 가겠어요?
이건 하루이틀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국가 시스템 전체의 문제이기 때문에,
해결 못한다에 500원 겁니다.

해결하기 위해선,
박사학위자의 일자리(그것도 양질의..)가 있어야 하고,
상위권 학생들이 법조계 의학계가 아닌 연구자가될 이유가 있어야 하고,,,,(지금 공부좀 하면 대부분 의대아니면 법아닙니까?)
박사출신 연구원의 대우가 좋아야 할겁니다.(지금처럼,,,,박사해도 명퇴당해 치킨집 차리면,,,,,, 누가 하려고 하겠어욧?)
우스게 소리로,
우리아이 돌잔치때 연필 잡으니...친한 박사들 모두 한숨을 쉬더라는,,
공부 많이 하면 뭐해여,
힘들기만 하고,,그만큼 보상받기가 힘드니...

저는 저출산률,,,,이공계 대학원 저지원 문제 둘은,
해결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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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뢰  (2018-12-11 09:01)
10
팩트 체크:

1) 국내 대학원 메리트 없음. 박사따고 졸업해봤자 운좋게 대기업가면 근속년수 5년정도 채우고 퇴사 당하거나 이직해야함 (학부 졸업하고 취직해서 돈 버는 직딩들보다 동일한 나이대에 자산이 더 적음)

2) 미국 유학가서 박사따도 한국 or 미국에서 일하게 될텐데 한국에서 박사가 할만한 양질의 일자리가 많지 안음 (5년전까지만해도 미국박사 출신은 국내 대기업 지원만 하면 모셔갔는데 이젠 지원해도 대다수 떨어짐)

3) 국내 교수들 입장에서도 대학원 입학생들 수준 저질화 되고 저출산 때문에 대학원 오지 않아서 아시아 외국인들 뽑아서 대학원 운영하지만 썩 만족할만한 환경&퀄리티가 안나옴

결론은 한국에서 대학원 가는것은 미친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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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건생  (2018-12-11 13:17)
11
일단 서울대 이공계 대학원만 미달인건지, 다른 대학의 대학원도 미달인건지를 봐야죠
사실 학생의 수도 해를 거듭할수록 줄고 있고... 언젠간 한국에 있는 대학교의 최소 일부는 학생을 못받아서 문을 닫을게 기정사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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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마세요  (2018-12-12 08:36)
12
저임금에 데이터 뽑는 노예인데 굳이 갈 필요가 있나요? 제대로된 교육을 받으면 모르겠습니다만...사람대접받으면서 공부했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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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ㅌ  (2018-12-12 10:53)
13
원래 아주 전부터 미달이었음.
그래서 자대학생들의 진학률이 떨어지자 지방대 학생들을 뽑기 시작했는 데, 차별이 심했음.
그럼에도 학생들 처후 개선엔 관심이 없는 듯함.
그렇게 난다긴다하는 엘리트? 적인 분들이 많은 데, 아주 단순한 사람간의 공식을 인지 못하고 당신들의 권위?면 모든게 사회에서 용인되는 줄 아는 듯함.

사람관계 별거 없음. 상대방을 인정하지 않고 일방적이고 폭력적이면 상대방도 그렇게 나옴.
그리고 연구비에서 명시된대로 학생들 임금 제대로 지급않하면 저렇게 됨. ㅋ

다 자업 자득임.

이번 기회에 다른 좀 더 학생들에게 공정하고 연구과정이 투명한 전국 대학 랩들이 치고 올라왔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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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secu  (2018-12-17 11:17)
14
서울대는 자대 출신이 대학원 거의 안가고 자대 출신들은 대개 유학갑니다. 서울대 대학원은 일종의 학력세탁소에요.

위 분이 차별이 심했다니는데, 제가 보기엔 학생들 실력차도 엄청 심했어요. 그 뒤로는 별관심이 없어진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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