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GMO에 대한 인식이 너무 좋지 않아서 몇몇 종을 제외하고는 전통육종을 많이 이용하는것 같습니다
가장 궁금한건, 물론 유전체의 발달로 마커개발이든 맵핑이든 많은 부분에서 발전을 이루었고 이 기술을 기반으로 종을 개량한다고 하는데 실제로, 마커를 개발(가장 정확도가 높을거라 예측된)해서, 그 마커를 기반으로 어린개채에서 선발을 해서 그 마커의 정확성을 실제적으로 높인 연구가 있나 해서 여쭙니다..
많은 연구가 야생형과 개량된(타겟된)종의 전체유전체를 분석후 어떤어떤 위치가 이런 형질에 얼마만큼(%) 기여했다. 라는 보고연구만 봐서 실제 그 마커가 전통육종에비해 시간적,금전적으로 큰 효과가 있느냐 라는 의문이 계속 들고있습니다
또 제가 관심있는 대상은 과수이기때문에 과연 마커가 얼마만큼의 정확성을 가지느냐는 큰 고민인것 같아요.. 현업에 계신분들의 의견도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