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프로세스도 없는 가짜 학술지와 서로 아무런 관련이 없는 전공의 발표자가 모인 학회, 기자들이 대충 가짜로 만든 자료를 발표한 학회에서 발표 최우수상을 수여하는 등의 가짜 학회에
알고봤더니 한국인 참여자 수가 세계 5위였고, 1000명이 넘어갔다는게..... 그 한국인 참여자라는 사람들을 인터뷰 해보니, 저거보다 더 엉터리인 학회가 많다 이런 소리나 하고..... 그와중에 엉터리 학회에 현장에 오지도 않아놓고 갔다고 거짓말하고 출장비 신청까지.... 진짜 교수 자질이 의심스럽습니다.
지난 제 글에선 이해가 안갔었는데 저런걸로 연구비 출장비 타먹었다니, 단박에 이해가 갔습니다.
이것들 공범들 아닌가요. 그리고 대학원생들이 저런거에 무지하면, 상위 연구자가 보고 아니다 싶으면 말려야지... 이름 올라가는데도 관심도 없나요...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