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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고등학생 뇌과학 진로
회원작성글 리데이지
  (2017-12-22 19:47)
 안녕하세요 곧 고3이되는 학생입니다..
이제 곧 입시를 준비해야되는 입장에서 이렇게 도움을 바라는 글을 올려봅니다 ㅠㅠ

예전부터 완전몰입형 가상현실을 구축하겠다는 일념으로 뇌과학을 진로로 잡았는데요.
머리가 커지면서 이 기술이 얼마만큼의 윤리적 문제를 동반하는지 알게되어 살짝 주춤하고있긴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뇌 자체에는 많은 흥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서울소재 과학고에 진학중이기는 하나 성적이 좋지 않아 지스트도 갈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제가 이 학교에 입학하면서 크게 잡은 포부는 카이스트 뇌공학과에 입학하여 박사를 마치고 해외에서 포닥을 따자! 였는데
지금은 어떻게 디지스트라도 가서 일본유학을 노리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들리는 말에의하면, 정말 참된 연구를 하려면 대한민국을 떠나라고 하더군요. 저는 아직까지는 완전몰입형 가상현실을 구현하는데 필요로 하는 여러가지 미구현 기술들을 개발하는데 직접 참여하는 연구원이 되는게 꿈입니다. BMI나 fMRI를 심화시켜 뇌파를 읽어내 검*사막이나 블레이드앤*울 정도의 RPG를 손가락 까닥 않고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만드는게 현실적으로 잡은 최종 목표입니다. 

 이러한 정보들을 취합했을 때, 저의 일본 대학원 진학 및 일본 연구소 취업은 올바른 플랜일까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태그  #뇌과학   #대입   #일본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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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7  
dd  (2017-12-22 19:58)
1
과학고 학생들을 정말 똑똑하신가봐요...저는 브릭이 있는걸 대학 졸업할때쯤 알았는데 말이죠...유학도 좋은데 가족과 떨어져 살아야 한다는거 나중에 시간이 많이 지나고 나서 후회할 수도 있어요...그것 말고는 일본유학 너무너무 훌륭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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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t  (2017-12-22 23:15)
2
요즘 학생들 많이 알고 특정 분야 관심 가지는 것은 좋은데 너무 어린 나이에 인생 계획 쫙 잡아 놓고 사는 것은 무모하지 않은가요? 인생 계획데로 되는 것 별로 없고 특히 과학 분야는 앞으로 뭐가 뜰지 뭐가 발견될지 어떤 일이 벌어질지 예측 불가능합니다.

실험하는 사람들 당장 오늘 실험 결과 어떻게 될지 모르고, 결과에 따라 내일 계획 어떻게 잡을지도 모르고, 오늘 몇시에 퇴근할지도 모르고 출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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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23 00:30)
3
어린 나이에 학부 수준 지식도 없으면서 너무 뜬구름 잡는 계획만 세운다고 말씀하시는 마음도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만
저는 나중에 인생 항로가 바뀌더라도, 현실성이 떨어지는 계획이더라도
학생 때부터 계획을 세우고 방향성 있게 그걸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는 방식은
계획없이 막연하게 미래를 준비하는 것 보다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 번 인생의 청사진을 그리고, 차근차근 단계적으로 계획을 이루어나간 경험이 있는 학생은
도중에 길이 틀어지더라도 다시 새로운 플랜을 짜고 이를 실행해 나아가는 습관/행동양식이 몸에 베이기 때문입니다.
연구나 실험에 있어서의 troubleshooting도 이와 같은 맥락 아닐런지요.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무모하고 비현실적인 계획을 세우는 데 시간을 낭비하는 것보다
현실적으로 고교성적이나 대학 GPA, TOEFL 등에 시간을 투자하는 게 더 인생에 도움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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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a  (2017-12-22 23:20)
4
포닥(박사후 연구원)은 학위처럼 취득하는 것이 아니고, 연구원으로서 일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좋은 연구/기술 성과를 내는 데 목표를 잡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특히 학부생일 때 생명과학 전반, 뇌 과학, 컴퓨터 코딩 많이 배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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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y  (2017-12-23 00:56)
5
제가 과고 다니던 시절에는 성적이 아주 좋지 않은 학생이라도 연고대 바로 아랫티어 대학들은 어렵지 않게 진학했습니다만, 요새는 과고도 많아지고 입시도 다변화되면서 꼭 그렇지도 않은가 보네요.
Brain–computer interface쪽에 관심이 있으신거 같은데, 물론 일본에도 이쪽 분야를 연구하는 그룹은 있지만 역시 미국 쪽이 압도적으로 많아요.
http://bnci-horizon-2020.eu/community/research-groups

궁극적으로 나중에 일본에서 취업하고 연구활동을 하고 싶으시다면 학부 때부터 유학하는 방법은 어떠신가요?
과고 다니셨다면 일본공대 국비유학시험이나(아직 있는지는 모르겠습닌다만), 이게 안되면 EJU를 통한 사비유학시험 준비하시면 충분히 학부 때부터 일본에서 괜찮은 대학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 후에 일본에서 더 좋은 대학원을 가거나 미국으로 가거나 아니면 KAIST 등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시는 방법도 있구요.

아 그리고 이 분야는 위에서 다른 분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생명과학보다도 컴퓨터 코딩이나 기초적인 전자공학 지식 등이 중요합니다. 학부 때 충분히 그런 부분을 배울 수 있는 학부로 진학하는 게 작성자님의 꿈을 위해서 좋을 것이라 생각이 되네요. 국내 대학에서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이외에 유사한 커리큘럼을 운영하는 학부는 고려대 바이오의공학부, 한양대 생체공학부, 성균관대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 중앙대 융합공학부 바이오메디컬공학과 등이 있는 걸로 압니다. GIST나 DGIST에서는 이런 커리큘럼을 제공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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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  (2017-12-26 21:13)
6
윗분 답글에 동의합니다.
단...디지스트는 아닙니다......잘 생각 하세요..생각하는 그런 과기원이 절대 아닙니다(뇌과학쪽)....위에 언급된 학교 진학 후 해외로 대학원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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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2017-12-27 14:28)
7
뇌공학은 아니지만 뇌신경계질환 전공해서 제약업에 있는 사람입니다.
글쓴이님의 꿈이 정말 멋지네요
말그대로 뇌공학 제대로 연구하려면 학부는 국내를 나오더라도 해외석박 추천드립니다.
국내 대학 학부 가실때 교수진도 고려해서 가시면 좋을 듯 해요
연구에 도움 받을 수 있는 교수님이 학부에 계신지 보고 비록 학부라도 교수님 뵙고 진로 얘기하면서 연구를 조금씩 배우면 크게 도움 될겁니다(교수님이 노예로 부려먹을 인성이라면 좀 그렇지만..)
부디 꿈 포기하지말고 한걸음씩 나아가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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