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안한 사람 4명이.. 항상 들어간다.
나중에 님이 아무것도 안해준 그 누구한테서 추천서는 받을 생각인지요?
아. 물론, 위의 저 내용이 무조건, 필요하고, 잘 하는 짓(?)이라고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본인이 선택한 지도교수님, 그리고 그 랩에서 연구를 하였고,
논문을 작성하게 되었는데, 교신저자 입장에서, 공동 저자로 항상 함께하는 저 4분.
나름 무엇인가의 필요가 있겠지요. 그리고 그건 님께서 이미 잘 알고 있을테구요.
여기다 저게 이해가 안된다고 말하지만...
나중에 본인 또한 저러고 있을텐데 말이죠.(스승이 하던 짓을 욕은 해도, 그 제자가 더 잘 배웠더라구요)
심지어 실험 도와주고 샘플링 도와주고 한 나는 공저자에 들어가지도 못하는데 한 번 뵙지도 못한 다른 랩 교수님들이 떡하니 포함되있는거 보면.. 사실 좀 그렇죠. 뒤에서 안보이게 조언이나 도움을 주엇을까? 라는 생각도 들지만.. 사실은 서로 실적 챙겨주기죠.. 그 교수님 논문에 우리 교수님도 포함되는걸 보았기에..
와..진짜 한국 돌아가는 꼴 보면 정치인들이 거지 같아서 나라가 그 꼬라지도 돌아가나 했더니...역시 국민성이 이렇게 생겨먹었군요..어이 공저자씨, 댁은 원칙이란 건 괜히 있답니까? 그저 내 큰 것만 챙기면 남들이 소소하더라도 부정한 콩고물 챙기는 것 눈 감아줘도 된다는 겁니까? 진짜 사상 쓰레기네...위에 있는 댓글 인간하고 한통속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