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이 이제막 미국에서 영화 프로덕션을 공부하게된 학생입니다.

어릴 적부터 외국에서 살아서 군대를 언제 가야하는지에 대해 물어보고 싶습니다.

영화학과라 인맥과 커리어가 끊기지 않는 것이 중요해서 대학 졸업이후 OPT 이후에 대학원을 입학가고 1학기 공부 이후 군대에 가려고 했지만.. 미국 대학/대학원의 휴학은 1년이 맥시멈이고 그 이후로는 재 입학을 해야한다고 하더군요.. 학생신분 유지하려고 대학원을 가려고 했지만 이러면 미국으로 다시 돌아오기는 많이 힘드네요

부모님과 어드바이저는 일단 졸업하고 인턴쉽을 하라고 하셨지만.. 이렇게 되면 미국으로 다시 복귀하는게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한국 문화에 적응하는 것도 힘들 것 같고요... 어드바이저는 결혼하는게 가장 빠를것이라고 농담했는데 웃프네요

포트폴리오를 통한 능력과 인맥이 중요한 분야인 만큼 군대는 뼈아픕니다..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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