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BUG-WINDOW 처리영역 보기]
즐겨찾기  |  뉴스레터  |  오늘의 정보 회원가입   로그인
BRIC홈 커뮤니티
서브원
배너광고안내
이전
다음
스폰서배너광고 안내  배너1 배너2 배너3 배너4
전체보기 소리마당PLUS 학회룸쉐어 Sci카페 SciON(설문조사)
조회 2024  인쇄하기 주소복사 트위터 공유 페이스북 공유 
[진로] 취업의 문턱에 서 버렸어요 (어디로 가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회원작성글 도도Do(대학원생)
  (2023-03-24 09:40)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졸업과 동시에 취업이 되어 버렸는데 어디를 가야할지 모르겠어서 여쭙고자 합니다

성향이 다른 2곳이 합격을 하여 장래성 부분이나 직무적합도 부분에서 잘 맞을지 궁금하네요..

저의 원래 목적은 1번 항목같이 실험을 하면서 보고서 작성업무에 대한 경험을 쌓다가  그 부분을 바탕으로 대기업으로 가는 부분이 목적이었는데... 이렇게 되버렸네요

 

 

1. 공기관

  :시험물질의 평가(확실한 업무) 및 보고서 작성 업무(JD 상에 약간 두리 뭉실하게 표현이 되어 있엇습니다)   

  : 정확하게는 별정직 공무원 대우라고 합니다-정규직입니다

  : 제가 이 곳에서 하고 싶은것은 시험책임자 인데, JD상에는 담당자 업무라고 되어 있고, 근 몇년간의 공고를 보게되니 책임자는 뽑지 않는것 같더라구요. 이게 담당자 하다가 년차가 싸이면 책임자로 올라가는지 불확실함(기관 인사팀에 문의하여 확인 필요)

 

2. 사기업 (중견급)

 : 제가 하고 싶은 포지션. 다른 고민사항 없음 

 

첫 사회생활에다 선배들도 없는 연구실 첫 졸업생... 심지어 부모님도 건축쪽이셔서 여쭤봐도 모르시겠다고하고.. 의견 주시면 고민하는 시간을 한번 더 가져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태그  #취업
신고하기
목록 글쓰기
  댓글 3  
회원작성글 SCIENTIST0..(과기인)  (2023-03-24 11:22)
1
별정직공무원도 정규직이긴 합니다만, 일반직 공무원과는 다르고 정년보장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시험물질의 평가&보고서 작성이라면 일반화사의 QC/QA업무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그곳에서 일하다가도 일반회사로 경력을 발전시켜나갈 수 있을듯 합니다.
중견기업만큼 괜찮은 자리일것 같네요
댓글리플
  
  신고하기
회원작성글 박사는 비추(과기인)  (2023-03-24 14:35)
2
공기업의 별정직 공무원이라면 정규직이기는 해도, 일반직 공무원과 차별이 많이 있을겁니다.
그리고, 나중에 분명히 현타가 옵니다. 젊은 나이에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중견기업에서 본인이 하고 싶은 업무 마음껏 많이 하시다가 대기업 또는 공공기관으로 이직 가능합니다.
후배님의 앞날을 위한 진심어린 조언입니다.
댓글리플
  
  신고하기
카카오회원 작성글 김병*(비회원)  (2023-03-30 17:36)
3
공기관에 대해서는 앞선 분들이 잘 설명을 해 주신 것 같습니다.

사기업의 경우 별다른 고민사항이 없다고 적어주셨는데,
제 경험으로는 해당 기업에 대해 구체적인 정보들을 보고 판단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졸업을 하고 첫 취업을 했을 때는 생각하기 힘들지만, 직장인이 되고 나면
'아 그때 이런 걸 더 찾아보고 취업을 결정했으면 좋았을걸.'하는 정보들이 있더라고요.
잡플래닛 리뷰나 크레딧잡 퇴사율, 회사 매출/이익 성장률, 기업 공시나 근속연수 등
여러 정보들을 보고 후회없는 선택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석사 졸업을 하고 전문연을 하고 있는 직장인이라 남일 같지 않네요.
혹시 더 도움이 필요하셔서 제 메일주소로 연락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aldoscience@daum.net)
댓글리플
  
  신고하기
 
관련글
이슈 글타래 보기
 
코로나19 학술토론
 
여성과기인 지원정책 찬반
 
공정한 연구과제 심사·평가
소리마당(전체)  |  오피니언  |  진로  |  학술  |  별별소리
666
[별별소리] 동물들이 각기 다른 pH농도를 가지고 살아가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회원작성글 궁금한
05.28
4
0
665
[진로]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 연구 쪽 대학 간판의 중요성??
회원작성글 ollyviia
05.28
12
0
664
[학술] 초소수성과 표면자유에너지
회원작성글 arielpsy
05.28
38
0
663
[학술]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 을 protein structure에서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회원작성글 ssingass..
05.27
87
0
662
[진로] 컴공 학부생 1학년 진로 고민입니다
회원작성글 더마솔...
05.27
321
0
661
[진로] 박사1학기 자퇴 고민 [3]
회원작성글 제발자...
05.27
507
0
660
[진로] IBS 하계 인턴 면접
회원작성글 리라리
05.26
169
0
659
[별별소리] 실험사고 관련해서 여쭙니다 (고등학교- 핫플레이트로 물이 담긴 비커를 가열하고 있는 도중에 비커가 깨졌습니다.) [1]
고등학생
05.26
273
0
658
[진로] 현실적으로 생각했을때 간호사 대학원 [2]
회원작성글 ouror
05.26
917
0
657
[학술] T CELL ACTIVATION 실험 랩실 있나요??
회원작성글 연구원...
05.26
231
0
656
[진로] [대학생 진로] 학사, 석사 고민 [1]
회원작성글 jw1129
05.25
688
2
655
[별별소리] 현재 랩을 옮겨야할 지 고민됩니다. [11]
회원작성글 미니미...
05.25
779
0
654
[진로] 25살 대학 진학? [2]
회원작성글 궤도처...
05.25
1102
1
653
[진로] 지도교수와 갈등이 있었을 경우 추천서 [2]
추천서
05.25
640
0
652
[별별소리] 생명과학업계 마케터로 일하며, 바이오는 첨단 산업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5]
회원작성글 죠니킴
05.24
870
2
651
[학술] microfluidics 설계 [1]
jylee
05.23
246
0
650
[학술] 생물실험 3반복 말인데요 ... [2]
00
05.23
1169
0
649
[진로] neuro와 bioinformatics를 함께하는 연구실 [4]
회원작성글 ㅁㅎㅁ...
05.23
1653
0
648
[진로] 대학원 컨택 할 때 [3]
회원작성글 믱믱
05.23
884
0
647
[진로] 미국 의대 진학 vs 한국 취업 vs 한국 대학원 :앞으로 진로방향 상담부탁드려요ㅠ [3]
회원작성글 찌니1...
05.23
2734
0
처음 이전  1 02 03 04 05 06 07 08 09 10  다음 끝
소리마당 PLUS
포닥나라
포닥을 그만두고 다른 포닥 자리를 알아봐야 고민입니다. [8]
J1 비자 재발급 가능할까요..? [3]
피펫잡는 언니들
[극한직업 엄마 과학자] #70. 슬기로운 미쿡 생활(33) -...
[극한직업 엄마 과학자] #69. 슬기로운 미쿡 생활(32) -...
이 책 봤니?
[홍보] 과학적 설명의 한계를 탐구하다 『고양이와 물리학』
[홍보] 무엇이 우리를 다정하게 만드는가 - 정재승 교수 추천
이 논문 봤니?
[요청] 논문 입문자 추천 [1]
[요청] 면역학과 바이러스학 [3]
연구비 부정신고
위로가기
커뮤니티 홈
 |  BRIC소개  |  이용안내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BRIC. All rights reserved.  |  문의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유튜브 유튜브    RSS서비스 RSS
필코리아테크놀로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