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제약회사에서 미생물QC로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대학교 때 실험하는 것이 재밌었어서 비슷한 직무로 골라 QC로 취업을 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경험해보니 기계처럼 단순반복 업무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좀 더 본인이 주도적으로 업무를 할 수 있는 연구직으로 직무를 바꾸고 싶어서 이제 막 대학원 진로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국내 대학원도 물론 좋지만 이왕 대학원 갈 거 그 기간 동안 영어도 같이 공부하면 좋을 것 같아 미국 석사도 생각하고 있는데, 보통 미국을 Ph.D로 가지 석사로는 잘 안가는 거 같습니다.
바이오의약학 쪽으로 미국석사를 간다면 제가 모르는 장단점이 뭐가 있을까요?
미국석사 후 한국 제약회사 연구직 취업에서 메리트가 한국대학원 나온 것 보다 없을까요?
혹시 주변에 미국석사만 하고 돌아오신 분의 이야기가 있다면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국석사 #유학 #바이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