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외에서 박사졸업준비중입니다.
논문 출간일정과 학내의 졸업과정에 따라 올 3월 박사학위가 나올예정이었지만, 논문 1개가 major revision상태에서 시간이 너무 지체되어 3월졸업일정에 못맞추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accept 되었습니다)
교수님과 상담결과 3월졸업은 불가능하나 major revision인 논문이 accept가 되었기에 pre-defense와 final defense는 진행이 가능하니 3월까지 defense일정을 모두 소화하자고 하셔서 현재 defense를 준비중입니다.
Defense일정이 모두 끝나고나면 저는 서류상으로는 논문출간수와 defense일정을 모두 수료하였기에 교수회의에서 큰 문제가 없다면 학위는 나오는 상황이고, 학위수여일정만이 여름으로 밀린상황입니다.
(Final defense가 끝나고나면 3월말 혹은 4월초 귀국 예정입니다.)
이 상황이면 저는 졸업예정( 혹은 학위수여예정)이 2023년 9월이 되며, 3월이후 학내 시스템에서 Expected graduation date 관련된 서류를 출력시 해당부분의 일자가 2023년 9월로 출력이 될것같습니다.
1. 이 상황에서 혹시 취업지원이 가능할까요?? 박사졸업상태/박사졸업예정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고 알고있는데 불이익이나 지원불가능의 상황이 있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2. 전공은 농업이며 농업중에서도 드론을 활용한 필드실험 및 데이터분석을 전공으로하였습니다. 키워드는 remote sensing 입니다. 저와 비슷한 전공 선배연구자님들이 보통 어디로 취업을 하셨는지 잘 몰라 도움을 얻고 싶은데 어떻게 알아보는지 혹은 어디를 주로 취업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학계에 남기보다는 기업체 혹은 공기관에 취업을 목표로 하고싶습니다.
다양한 의견 제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사졸업 #취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