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제약 중견, 대기업은 석사기준 초봉 5000-5500 정도입니다. 스타트업은 한참 오르다가 요즘 많이 힘들어보이구요. 급여는 직무가 정해주는게 아니라 소속기업이 정해주는 겁니다. 소속기업은 회사 내 해당직무가 수익창출에 얼마나 기여하는지 평가해서 책정하구요. 대학병원의 수익은 의료진이 내는거니까 의료진에게 보다 고연봉을 책정할 것이고 기초연구는 돈을 소모하고 약간의 학술적 기여만 한다고 보일테니 연봉을 최대한 안올리려고 하겠죠. 이런 부분을 첫직장 잡을때부터 놓치는 분들이 많더군요.

석사 초봉 4천대 정도 .. 박사 초봉 5천대..
저는 이렇게 알고 있고 저희쪽 분야 회사들은 이런데 ..

보통 경력 없을시, 프레쉬 석사 초봉3~4천, 박사가 4500~5000대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석사기준 5000~5500이 어딘지 알려주세요...저도 그쪽으로 가게....제가 알기론 일부 잘나가는 대기업도 바이오쪽은 석사 신입(완전 경력 없는 풀 신입)으로 5000은 안주는걸로 아는데.. 거기가 어딘가요?? 저도 좀 가게요...

브릭 채용공고만 봐도 병원 연봉이 엄청 짜다는거 알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제일 좋다는 삼성 서울병원 박사를 채용하는데 연봉이 3천인거 보면 딱 수준이 나오죠. 그 정도 연봉이면 솔직히 사립대학이나 정출연 포닥하는게 훨씬 좋아보입니다.

병원이 워라벨이 좋나요? 요즘 일반 사무직이 더 잘벌거같네요

혹시 교수님 개인 연구로 들어가신건가요? 산학소속이 아닌 교수님 개인 연구원신분으로??? 산학소속이면 4대보험은 해줄텐데....대부분 ㄱ수님 개인과제 소속 연구원으로 들어갈 경우 저렇게 책정하는 곳들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학사냐 석사냐 박사냐에 따라 다를 것이고....연봉수준으로 봐서는 박사는 아니실것 같고...석사 연구원 정도 되실것 같은데...그래도...그리고 요즘 퇴직금 포함이면 위법 아닌가요? 개인 연구원이라서 해당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