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사용 미숙으로 고장날만한 장비라면 미리 충분히 사용방법을 숙지 시킨 이후 사용가능하게 할겁니다. 원심분리기나 인큐베이터는 사용미숙으로 고장날만한 장비에 속하지는 않을 것 같군요.. 물론 원심분리의 경우 밸런스를 잘 맞춰 돌려야하는데, 지금 돌아갈법한 원심분리기들은 밸런스가 맞지 않아 문제가 생길것 같으면 돌다가 자동으로 멈춥니다^^
만일 수억이상대의 장비인 컨포컬이나 FACS MASS등등의 고가 장비인 경우 학부연구생이 홀로 만지도록 오픈을 시킬리는 없습니다.
결론은 걱정안해도 됩니다. 그렇다고 러프하게 막 사용하라는 소리는 아니고, 잘 모르겠으면 선배들에게 묻거나 여의치 않을경우 작동을 시키지 않으면 됩니다.
애초에 실험실에선 명확한 인수인계 지침이 있어야됨
배우는 학생, 부사수가 완벽히 숙지하여 자신이 자체적으로 실험이 가능할때까지는 무조건 붙어서 배워야됨..
요즘 심심치 않게 새로 들어오는 학생들이 배울자세는 커녕 누군가의 을이 된다는게 굉장히 뭔가 불편한듯 하는 초년생들이 많음.. 결국 혼자서 낑낑대다 많은 사고를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