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학에서 단배질 발현, 정제 공정 관련 석사 마치면 최소한 중견기업, 높은 확률로 대기업 입사 거의 확실할 것 같습니다. 2년 후 기준 계약연봉 5000, 성과급 및 수당 포함 최소 5500-6000 봅니다. 석사 진학하지 않고 학사를 활용하려면 QA로 지원하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QA의 경우 문서작업의 비중이 매우 높으니 적성에 맞게 선택하면 됩니다. QA도 초봉은 비슷하게 시작합니다.

학사지만 실험, 개발 경력도 2.5년 있으시니 시약회사나 해외영업 또는 외국계 제약회사로 가시면 4000-5000은 거뜬하게 받으실 듯. 다른 비슷한 경력의 대한민국 인재와 비교하였을 때 원어민 수준의 영어는 확실한 장점이니 그 장점을 최대한 살리셔야 함.

학사, 2년 6개월 경력, 영어 우대 기준 4천 전후 봅니다.

다들 좋은 곳에서 근무 하시네요....

학사, 영어 원어민 수준, 경력 2.5년....글쎄요..

연구직으로는 힘들 것 같고 연구직으로 이직 한다해도 일반적으로 3천 정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대기업, 중견기업 제외, 벤쳐 중소기업 기준

요즈음 최저임금 기준이 올라서 세전 최저연봉 단순 계산해도 세전 2400여만원 정도는 됩니다.
회사에서 받으셨던 대우도 거의 최저연봉에서 아주 조금 웃도는 수준 같아 보입니다.

연구소 말고,

BD 나 오픈이노베이션, 투자 파트로 알아보시면 어떠실까요?
sk케미컬 sk바이오사이언스 모두 떠있는데

해외투자 나 라이센스 인허가 쪽으로 가시는게 연봉면에서는 낫다고 봅니다.
커리어면에서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