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사를 하고 나가도 학부학점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석사학위가 있으면 연구경력이 있고 그걸 입증할 수 있는 증거자료 (논문)이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그런 점을 고려해주긴 합니다. 얼마나 고려해줄지는 케바케인 것 같습니다. 가능한 많은 학교에 지원해서 경우의 수를 늘리는 수 밖에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유럽에서 유학중이라 다를 수 있습니다만, 학부 성적이 별로라서 석사 중 연구경력을 중점으로 어필했었습니다. 다행히 그게 통해서 유학생활 중이고요.
윗분 말씀하신대로 학교마다 학부성적에 대한 요건이 있고 하니까 석사과정에서 얻은 성과에서 그나마 경쟁력을 챙기는게 최선인 것 같습니다.. 학부성적딸리니까 확실히 선택지가 줄어들긴 하더라고요ㅠㅠ

다른 분들께서 말씀하신 대로 케바케이겠지만, 학점이든 실적이든 추천서든, 본인의 장점 하나는 확실히 있어야 한다는 점은 공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올위즈(AllWhiz)에 비슷한 질문과 거기에 대한 답변이 있는거 같은데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