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약개발에 대해서는 문외한인데,
저희 어머니가 30년전에 제약회사에서 일하셨습니다
늘 하시던 말씀이 외국 회사는 엄청난 돈을 들여 신약을 개발하는데
우리나라 회사는 제네릭만 만들 줄 알고 20년 지나 특허 풀린 약만 복제할줄 안다...이렇게 말씀하셨거든요.
그런데 최근 코로나 이후 몇몇 제약회사 주식들이 떡상하고(그 중 한 회사가 어머니가 30년전 재직했던 회사였습니다)
약사들이 제약회사에서 신약개발 업무를 한다고 약대를 홍보를 많이하던데....
요즘은 좀 분위기가 바뀌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