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의약품이더라도 그 본질이 무엇에서 비롯되었는가에 따라 다릅니다. 단백질 기반 의약품이라면 단백질 정제 등의 생명공학과 밀접하지만 생명과학과 생명공학은 유사하지만 다릅니다. 아마도 해당학과 교수진들의 연구분야를 보아도 다릅니다. 바이오의약품은 아마도 화학(유기화학, 약제 합성), 생명공학(세포 및 바이러스 기반 단백질 합성, 정제) 분야들 사이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단지 전공 부분만 확인되는 부분이며, 실제 타과 일지라도 소속 교수의 관심연구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바이오의약품의 순수한 개발이라 할지라도 그 물질을 만드는건지 그 물질의 효능을 보는지등에 따라 포지션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둘 다 학부 교육은 필요합니다.
학부 졸업을 마치고 희망하는 분야의 교수님을 찾아 진학하여 그 분야 연구를 하던지
바이오의약품 개발 관련 취업 프로그램등에 참여하여서 6개월 가량의 교육을 받고
실무로 바로 배치되는 방향성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