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 종종 있습니다.

저는 가능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학사 과정에서 배우는 내용이 물론 석사 과정 공부에 베이스가 되지만,
학사 때 배우지 않은 내용이라도 관련 서적이나 논문 보면,
석사 연구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후배들 중 화학, 물리, 농생물, 지구과학전공자였는데 생물학 석박사 한 친구들도 있었고,
다들 박사받고 출연연에 모두 취직했었네요. 다만, 수료인정과목 불일치로 석박사과정 수료
4학기가 아닌 5또는 6학기에 마칠 수 밖에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려면 학부과정때 교양과목으로 생물학 과목을 미리 많이 수강하면 됩니다. 교육대학원도 마찬가지 이치입니다.

좀더 오래걸릴 가능성은 높고, 들어가더라도 못따라갈수 있으니 미리 공부좀 빡세게 하세요. 불가능은 아닙니다.

불가능 하다고 봅니다.애초에 대학 전공을 하면 모를까. 유치원생 아이 한테 대학생 시험을 보는 것과 같은 이치 입니다. 또한 대학원은 공부 머리가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