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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소리] [랩미팅] 제가 생각하는 부분이 그저 기우일 뿐일까요?
회원작성글 밈스(대학생)
  (2022-10-28 16:30)

안녕하세요. 현재 실험실에 남아 이런저런 일이랑 실험도 하면서 공부 중인 석사 졸업생입니다.

자세하게 말하기엔 부담스러워 간략하게 적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희 실험실은 A라는 치료법과 관련 실험을 다루는 실험실이 아닙니다.

그런데 교수님이 관련 실험을 set up하고 진행하시고자 하셨고 

A라는 치료법에 대해 summary 느낌으로 조사하고 랩미팅을 하자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정의, 전체적인 process, 어떤 병에 어떤걸 타겟으로 했을 때 효능이 있었는지,

문제점, 개선 해야할 방안 등등 제 나름대로 열심히 찾고 준비했습니다.

교수님과 랩미팅 전, 실험실의 포닥님이 자기랑 먼저 랩미팅을 해서 내용을 확인하자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준비를 해서 발표를 하는데 제 생각으론 이해하지 못 하는 부분에서 트집을 잡습니다.

예를 들어, 발표 초반에 A라는 치료법이 B라는 질병에 효능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포닥님이 'B가 뭔데?' 라는 질문을 합니다. 그래서 B라는 질병이 이러이러한게 있다고 말합니다.

사실 B라는 질병이 뭐가 있다고 말은 했지만 저도 자세히는 모릅니다.

그런데 포닥님이 '너도 B에 대해 잘 모르고 제대로 준비를 안 했으면서

어떻게 다른 사람들한테 알려주고 하겠냐' 라면서 뒷 부분 발표 내용은 듣지도 않고 싹다 스킵하고 

갑자기 C라는 내용도 앞쪽에 넣어서 다시 발표 준비 하라고 합니다.

 

여기서 제가 이해하지 못 하는 부분은, 저희 실험실은 B라는 질병을 다루는 실험실이 아니며

B와 관련된 실험을 해 본 적도 없고(물론 그 포닥분 도요), B를 타겟으로 조사하라는 것도 아니고

A치료법을 가지고 B를 타겟으로 뭔가를 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랩미팅과 발표의 주제가 B이지도 않았습니다.(이 부분은 실험실 선배도 그렇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드는 생각이 이 분이 뭔가 날 멕이려고 하나, 트집 잡으면서 뭔가(실험 등)를

못 하게 하려고 하나 등등 별에 별 생각이 다 듭니다.

아니면 제가 정말 준비가 부족했던 것일까요?

 



태그  #랩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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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7  
회원작성글 킴소장(과기인)  (2022-10-28 16:40)
1
발표에도 흐름이란것이 있습니다.

자세하게 설명하지 않은 상태에서 뭐가 맞다라고는 할 수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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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메린(대학원생)  (2022-10-28 17:01)
2
발표 초반에 A라는 치료법이 B라는 질병에 효능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사실 B라는 질병이 뭐가 있다고 말은 했지만 저도 자세히는 모릅니다.

발표자 본인이 잘 이해하지 못한 상황에서 발표때 언급하는건 지양하셔야죠... 포닥님 말이 틀린건 없는 것 같습니다.

이후 A라는 치료법에 대한 셋업을 진행하더라도 summary는 A 치료법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을 짚고 넘어가서 실험실에 세팅하자는 의도로 질문자님에게 발표를 시킨것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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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밈스(대학생)  (2022-10-28 17:30)
3
선배님 말씀도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발표 주제와 관련된 A라는 치료법에 대한 것들이나 summary 등 관련된 내용이
뒷 부분에 몰려 있는데
다른 실험실에서도 본문과 같은 상황에서 아예 안 보고 스킵하기도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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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해외??(과기인)  (2022-10-28 19:32)
4
B는 뭔데? 라고 했을 때 어느정도 대답 했어야 했다고 보이는데요. 그럼 뒤쪽 준비도 어느정도 되었겠구나 싶어서 넘어가서 들었을 거 같은데, 분명 여기서 잘 설명을 못 했고, 거기서 발표 준비에 대한 전반적인 태도/준비등이 드러났을걸로 보입니다. 더 들을 필요 없을 정도로요.

잘 생각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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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해외??(과기인)  (2022-10-28 23:47)
5
추가로, 포닥이 불러서 봐보자 했으면 평소에 어지간히 발표에서 까였을거고, 두세번 발표 시켜봤는데, 교수님이 안되겠다 추가 발표 하자 하셨으면, 어지간 하면 철저히 디스커션 되도록 준비하는 것이 보통인데, 그것도 안 했을거 같으니 보자 했을 겁니다. 포닥 바빠요. 그리고, 자기 분야 아니면 대략적 맥락만 알고, 당연히 발표 준비하는 님처럼 샅샅이 공부하진 않은 상태에서 봤는데, 스토리 라인이 이러이러하니 이거 먼저 설명하는게 그림은 맞겠네 정도 어드바이스 였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당연히 다 읽은 님이 제대로 설명했다면, 뒤쪽으로 그 장면이 왜 빠져야 하는지를 반박 했어야 했던 거겠죠.
아니면 님 공부 포닥이 대신해서 교수님께 혼나지 않을 무적의 발표방법이라도 전수했어야 만족 했을까요? 님 공부는 니가 하세요. 공부한답시고, 맡긴 실험 미루기나 하지 마세요. 포닥한텐 그게 제일 짜증나는 일인데. 그래서 빨리 잘 한번에 끝내라고 봐줬을것같구만.

뭘 멕이면서 학생한테 실험을 못하게 하려 하겠습니까? 요즘 학생들 실험 맡겨도 워라벨 뭐시기 하면서 온갖 핑계대고 안하고 결과 안가져 오는게 태반이구만.
포닥은 실적이 급한 사람이 대부분이라 학생한테 데이터를 내라고 하지 못하게 해서 좋을게 하나도 없는데요?
아니면 교수가 더 하지 못하게 모종의 지시라도 내리는 시나리오라도 쓰는건가?
별 생각 자체가 만일 님이 내 밑에 있는 학생이면 화 날거같네요. 기껏 시간 내서 가르치니까 주제도 모르네. 라는 생각 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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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밈스(대학생)  (2022-10-30 16:35)
6
제가 잘 이해하지 못 한 부분을 발표에 넣은건 잘 못 한게 맞는데
왜 혼자 화나셨는지?

포닥이 불러서 봐보자 했으면 평소에 어지간히 발표에서 까였을거고-> 발표 때 제대로 준비 안 한 사람들 깔 만큼 원생이나 학부생한테 관심도 없고 랩미팅 참석 안 할 때도 있습니다.

교수님이 안되겠다 추가 발표 하자 하셨으면, 어지간 하면 철저히 디스커션 되도록 준비하는 것이 보통인데, 그것도 안 했을거 같으니 보자 했을 겁니다. -> 해당 주제 관련해서 완전 처음 준비하고 교수님 앞에서 발표하기도 전이라 교수님으로부터 디스커션 받은게 없는데, 왜 철저히 디스커션 준비도 안 했다고 생각하는지?

아니면 님 공부 포닥이 대신해서 교수님께 혼나지 않을 무적의 발표방법이라도 전수했어야 만족 했을까요? 님 공부는 니가 하세요. -> 제 공부 제가 합니다. 포닥 붙잡고 도와달라한 적 없습니다;; 도와주지도 않고요. 왤까요? 님이 말한 것 만큼 바쁜데다가 관심이 없으니까요

공부한답시고, 맡긴 실험 미루기나 하지 마세요. 포닥한텐 그게 제일 짜증나는 일인데. 그래서 빨리 잘 한번에 끝내라고 봐줬을것같구만.-> 공부한답시고 실험 미룬적도 없는데요?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혼자 소설 쓰십니까? 제가 적은 본문 내용하곤 관련 없는걸로 억까하는 부분도 보이네요?

뭘 멕이면서 학생한테 실험을 못하게 하려 하겠습니까? 요즘 학생들 실험 맡겨도 워라벨 뭐시기 하면서 온갖 핑계대고 안하고 결과 안가져 오는게 태반이구만.-> 그런 사람들도 있겠죠. 그래서 제가 그렇다는 건가요? 제가 그런 사람인지 아닌지 님도 모르겠죠. 근데 모르면서 왜 이런 말을 하는지? 혹시 님 실험실에 원생이나 학부생 때문에 스트레스 받은거 저한테 푸는 건가요?

어떤 부분 때문에 더 준비를 해야하는게 맞다 이런것도 아니고 그냥 혼자 소설쓰고 억측하고
억까하는 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님 실험실에서 얻은 스트레스는 님 실험실에 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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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해외??(과기인)  (2022-10-30 16:39)
7
님 중간에 글 수정했잖아요. 선배한테 물어보니 님이 맞다고 했다는 내용도 있었고. 이미 님 맘속엔 난 잘못 없고 포닥이 잘못했다예요.

도와주지도 않는 포닥이 발표할거 먼저 들어보자고 한 것도 모순 아닌가? 거기서 부터 도와주려고 부른걸로 보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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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밈스(대학생)  (2022-10-31 00:35)
8
수정을 한거는 그래도 최대한 전후사정에 대해 자세하게 써볼려고 한거구요
선배 얘기는 저도 제가 이렇게 생각하는게 맞나 싶어서
저 외에 가장 그 상황을 잘 알고 있는 선배한테 물어본 것을 적은겁니다.
왜? 완전 제 3자인 브릭 회원님들에게 전후사정에 대해 최대한 자세하게 알리고 물어보고 싶어서요
다른 댓글에서도 '자신이 제대로 이해하지 못 한 부분을 발표에 넣은 것'이
문제라고 하는 것처럼, 이 부분은 저도 받아들이고 피피티를 고치든 해당 내용에 대해 더 조사하든
더 보완하고 확인을 받든 뭘 하든 할 겁니다.

그리고 평소에 도와주지도 않던 포닥이 이번에 보자고 한 거에 대해서
제가 사람 속마음을 어떻게 속속들이 다 압니까?
차라리 평소에 자주 봐주고 혼내면서 지도를 해주면 이런 생각도 안 합니다.
님이 말한 것처럼 포닥은 바쁘니까요. 관심이라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제가 리플을 단 이유는 본문과는 상관 없는 내용으로 억까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에요.
님이 추가로적은 댓글이랑 다른 분들 댓글이랑 비교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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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해외??(과기인)  (2022-10-31 00:49)
9
님 댓글도 다시 잘 읽어보세요. 다들 똑같은 이야기 하잖아요. 어떻게 본인이 반응하고 있는지.

자꾸 통신이 끊겨서 쓰고 있는 내용이 날아가서 더 쓰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평소 도와주지도 않고 관심도 없는거 같이 따로 지내는 사람이 굳이 부른건 "굳이"도와주려는 거지요. 그 사람이 그렇게 이상했으면, 애시당초 님은 이미 그 사람이 부른 시점에 어휴 또 뭐라 트집잡으려고. 라고 생각했을건데, 가서 앞에서 멀뚱히 이야기 할 때 까지도 그런 생각 안한거잖아요. 그건 평소 그 사람이 그런 사람이 아니었단거죠. 그런 시점에 님은 날 멕이려는 건가? 라고 생각했다는 거잖아요.

제발 뭐가 잘못된건지좀 제대로 보세요. 괜히 도와주려던 사람한테 피해 끼치지 말고.
이런거 보면 굳이 학생들 도와줄 필요성을 못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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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밈스(대학생)  (2022-10-31 09:23)
10
님이 그렇게 생각하는게 그 사람이 평소 하던 행동, 말투, 성격 등을 모르니까
그럴 수 있다라고 생각도 들고, 제가 부정적으로 생각했던 것도 인정합니다.

근데 애초에 교수님 보여드리려고 발표 준비하는데 제대로 준비 안할까요?
포닥이 불러서 보자고 하든 말든 제대로 준비 안하겠냐구요

그리고 뭐 이러이러한 학생은 도와줄 필요성이 안느껴지냐느니
남한테 피해 끼치지 말라느니, 뭐 꼭 저를 다 아는 것처럼 말하시네요?
제 첫 리플에도 적었지만 왜 혼자 화나있으신가요? 제가 님한테 피해를 준 적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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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해외??(과기인)  (2022-10-31 10:14)
11
1. 위에 쓴 대로라면 굳이 불친절한 사람이 평소에도 하지 않던 티칭을 한 거고, 님이 처음부터 적대 할 만 큼이 아니었다는건 평소 말투나 내용이 툴툴댔더래도 학생들한테 억지스러운 일을 시키는 사람은 아니었다는 겁니다.
2. 발표준비 아무리 석사급이 잘 한대도 교수 눈에 안 찰거 뻔하니 윗년차가 붙어서 봐주고 들어가는거 일반적입니다.
3. 근데 님은 이미 그걸 선배한테 상담하고, 익게에도 올리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초반에는 이미 기분대로 포닥이 어쩌고저쩌고 온갖 이야기 쏟아냈을 것이고
4. 익게에 온 시점에는 이미 그 분한 마음 갈무리 하면서나름 이성적이라 생각하며 글 올리셨을 것이고.
5. 날 멕이려고 하나. 라고 생각하는 부분에서 이미 내 발표 준비는 교수님 보여 드릴 생각에 잘 했었어 였고,
6. 그럼 발표준비 미흡한 석사 생이 본인이 준비 덜 되었단 생각은 않 한 상태로 포닥이 자기한테 훈수뒀다고 여기저기 상담을 가장해서 안 좋은 이야기 했다는 결론이에요.

나름 그런 캐릭이 아닌데 도와주려던 사람을 왜 저런데, 하면서 비난 하는 꼴. 그게 남(도와주려던 포닥)한테 피해를 주는거 아닌가요?
제 댓글은 님만 그런 거 아니라 그런 겁니다.
님 포함 많은 이들이 저렇게 행동하죠. 어떤 포닥이든 몇 번 당하면 아. 괜히 알려주려 했네. 내가 왜 그런 쓸데없는 일을 만들어서 나한테 좋을 거 없는 일(안 좋은 평판)을 만들었네. 싶은거죠. 님같은 이들 도와줘야 하나요?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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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밈스(대학생)  (2022-10-31 14:28)
12
그냥 이것만 딱 물어볼게요.
제가 님한테 궁금한건요
님이 초반에 적은 댓글 중에, '공부한답시고, 맡긴 실험 미루기나 하지 마세요', '요즘 학생들 실험 맡겨도 워라밸 뭐시기 하면서 온갖핑계 대고 안하고 결과 안가져 오는게 태반이구만'
이런 말을 왜 한거죠?
뭐 본문 적은 꼬라지 보니까 안 봐도 이런 사람이겠구나~ 라고 혼자 생각 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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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더잘하고싶다(과기인)  (2022-10-29 08:10)
14
세 가지 중 하나
1. 포닥 입장에서 나름 후배 생각해서 챙겨주는 거 (학교를 떠나면 그런 사람들도 잘 없습니다. 평가절하 이후 ㅂㅂ2)
2. 그 날 포닥의 기분이 매우 좋지 않았다. (인간 쓰레기)
3. 자기가 공부하긴 싫고, 근데 해당 주제에 관심은 있고.. 그래서 첨삭하는 척 하면서 날로 가로채는 사람 (꽤 많음)

정상적인 사람이면 보통은 1번일거고, 2번은 쓰레기고요. 3번의 약탈자 유형도 적은 편은 아닙니다.. 판단은 글쓴이
본인이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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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회원 작성글 ㅇㅌ**(비회원)  (2022-10-29 09:14)
15
스스로가 설명 못 하는 부분을 프레젠테이션에 넣은 게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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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가로수(과기인)  (2022-10-30 13:52)
16
설명만 들어보면 A가 중요해지려면 B가 중요합니다.
A 치료법의 기술적인 내용(치료 메커니즘이 어떻다든가 이 연구실에서 어떻게 구현할것인가)도 중요하겠지만
그래서 이 A가 B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원래 환자가 전세계적으로 몇명(%)있는데 이 치료법이 기존 치료법보다 어떻게 좋고 이런 내용을 이야기하려면 B에 대한 조사도 중요할 것입니다.
이런 부분을 모르는데 발표하겠다고 한것은 잘못이 맞습니다.

뒷내용에 중요한게 있다면 선생님이 포닥에게 "제가 B를 조사안한건 잘못입니다. 그렇지만 뒷부분에 B를 제외한 중요한 내용들이 있는데 마저 보시겠어요" 라고 이야기할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선생님이 글을 쓰신것을 보면 비판을 받고 감정적으로 포닥에게 흥분해서 "이사람이 날 맥이나?" 로 결론이 난것 같습니다. B를 제거하고 C를 추가하라는것이 마치 벌하는것으로 느껴지신거 같네요.
좀더 감정을 가라앉히고 요구사항대로 해보는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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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Diatom(대학원생)  (2022-10-31 00:21)
17
기분 나쁠 수 있겠지만 포닥 정도되면 정신이 없기 때문에 학생 하나 엿먹이자고 그렇게 신경쓰지 않아요. 오히려 무관심해서 상처줄 수 있는것에 가깝죠.

그리고 저도 교수님이랑 미팅할때 저런 얘기 가끔 나옵니다. 앞의 처음 몇슬라이드에서 발표 듣는 사람이 딴길로 가면 듣는 사람 문제도 있지만 발표자 문제도 있는겁니다. 듣는 사람 취향을 알아서 발표자료를 두괄식으로 만들던가 해야지요.

다른 분들 댓글 보면 대부분 발표에 대해 부정적으로 얘기를 하는데, 기분 나쁘겠지만 쓴게 건강에 좋은거라 생각하고 천천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상당히 많은 사람들은 글쓴분에게 호의를 가지고 대하거나 무관심하지 적의를 가지고 대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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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밈스(대학생)  (2022-10-31 00:38)
18
나름 준비를 열심히 했는데 스킵되니 제가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한 부분도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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