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를 먼저 확인하시고 결정하세요...
서기보든 연구사든,,,,, 가정 생활이 되실려나요,,,,????
혹여 채용이 되어 근무한다고 해도 퇴직금 수령도 65세 이후, 퇴직금도 국민연금보다 못할 겁니다.... 요즘 현실이 그래서 신규 공무원들이 퇴사하는 이유이지요...

그나마 연구사면 6급대우에 민간경력도 80프로정도만 인정된다고 치더라도 호봉만 괜찮게 받으시면 괜찮을듯 합니다. 또한 연구사는 석사경력도 쳐주거든요.

먼저 식품위생서기보하고 보건연구사(식품계열)하고 하는 일에 대해서 충분히 조사해보시기 바랍니다. 식품위생서기보면 식품 관련 사후 업무(사후 감시, 정책 관련 포함)를 주로 수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건연구사하고는 하는 업무 자체가 성격이 많이 다를 겁니다.

그나마 호봉 획정을 인정 받으려면 보건연구사가 나아보인다고 판단되기는 하는데 정부 정책이 공무원 수 줄이는 것도 혈안인지라 민경채하고 식약처 경채하고 공고 뜨는 거 잘 확인해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서류만 보는거라면 합격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대단한 스펙이네요~

아~ 공고 방금 봤어요~
글쓴이님 지원하면 합격할것 같네요~

보건연구사는 필기도 준비해야하고 필기 면접 다 어렵게 통과해도
6급으로 시작해서 6급으로 끝나요(글쓴이님 나이고려)

반면 위생직은 서류전형, 면접이라 가성비로 따지면 위생직 9급이 나아 보입니다.

연구사를 추천합니다.
이유는 연구사의 경우 요즘은 성과가 좋으면 특별승진제도를 운영하고 있어서 본인 하기 나름에 따라서
연공서열을 뒤집을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관달기도 본인에게 더 달려있는데
식품위생서기보면 5급달려면 기술직계열이라서 TO도 연구관보다 적고 (적체되어있더라도) 연공서열 위주라서 6급서 끝날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는 농업연구사지만 비슷하다고 생각되서 글올려봅니다.
특별승진제도로 40갓넘으신분들도 연구관다는걸 꽤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