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성적이 있어야합니다. 없어도 괜찮다는 의견도 있지만 타대진학시 준비하는게 무조건 좋습니다. 그리고 왠만해선 컨택은 필수입니다. 누울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으라는 말이 있습니다. 컨택이 다른것보다 해당 랩에 자리가 있는지, 그 자리에 이미 컨택해와서 교수님이 점찍어놓은 사람이 있는지, 내가 들어갈 자리가 있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이번 학기 끝나기 전까지 토익공부에 목숨 걸어봐야겠네요!

타대에서 대학원을 준비하는 것이라면 컨택은 필수아닌 필수 요소입니다. 그런데 윗분 말씀처럼 영어 성적은 더더욱 필수입니다. 영어 성적이 입학 가능한 점수일때, 들어가고 싶은 연구실에 컨택을 해 이야기를 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화이팅 하세요.

영어 성적 제출이 필수가 아닌 곳만 일부러 찾았는데도 영어 성적은 있는 게 좋아보이네요... 영어부터 공부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학원 진학 이후 전공 관련 영어 논문을 필수적으로 많이 봐야하기 때문에 어학성적을 요구하는 겁니다.

토익 400이면 거의 전무한 수준이고 학점도 무색해지는 수준입니다. 우선 어학부터 따세요.

논문 때문에 어학이 중요하군요. 학점까지 무색해지는 수준이라니 부끄럽습니다. 영어 지금부터라도 공부해고 시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충 흘러가는대로 될대로 되라 하실거면 컨택 안하셔도 되고,

가고싶은 분야/랩 등이 있다면 컨텍 하세요.

컨텍 안하면 합격 장담도 안될뿐더러 돌고 돌고 뽑아가고 싶은 사람 뽑아가고 남는곳에 들어가게 될겁니다.

물론 모두를 압살할 실력이 있으면 상관 없는 이야기이지요.

1번만 답드리자면...

대학처럼 등록금 꼬박꼬박 내시고, 교수가 시키는 것 군소리 없이 다 하거나,
반대로 아무 것도 안하면서 수업만 듣고 수료만 할 생각 하신다면 컨택 없이 지원하셔도 됩니다.

정말 랩에 아무도 없어서 글쓴님 조차도 아쉬운 랩이 아니면,
지나가던 과객을 누가 재워주는 모험을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