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
현재 바이오회사에서 해외 RA로 재직 중인
신입 1년차 입니다. 벤처 특성 상 실험 일정, 생산 일정이 계속 밀려서 RA로서 할 수 있는 일이 많이 없고 업무 체계도 없다고 느끼고 있어서 이대로 물경력이 되는지 회의감을 많이 느끼고 있네요.. 그래서 요즘 이직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큰 제약회사로 옮겨 BD라는 직무로 전환하고 싶은 생각도 있습니다.
바이오 벤처에 남게 된다면 2년간 IND 1개 제출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시간적으로 봤을 때 손해라는 생각도 들고요.. 남는게 맞을까요..?
그리고 실제로 RA에서 BD로 직무전환을 하는 편인가요? 선배님들의 현명한 조언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