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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석사 적응기] 석사 1학기 - 새로운 환경, 그리고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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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소리] 사수가 없는 연구원생활.. 혼자 배워볼만한 실험들 어떤게 있을까요?!
회원작성글 진ㄴ니(대학생)
  (2022-08-09 16:49)

 

학사 졸업후 바이러스 진단쪽 연구원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목처럼 실험을 하나하나 가르쳐줄수 있는 사수가 없는 상황이라

혼자 논문 찾아보면서 구글링 하면서 배워나가고 있는 상황인데

혼자 하다보니 한계도 있고 연구사님들께 하나하나 다 물어볼수도 없는 상황이라...

 

어떻게 하면 많이 배울수 있는지 경험자들 있으시면 팁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태그  #연구실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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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7  
네이버회원 작성글 ㅇㅌ**(비회원)  (2022-08-09 17:15)
1
JoVE 같은 걸 보시던가... 이전에 실험한 사람들에게 이메일 보내서 궁금한 걸 물어보시던가요.

사수 없이 혼자 한 실험결과를 누군가는 믿어줄지, 본인은 자기 손을 믿으실 수 있을지 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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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진ㄴ니(대학생)  (2022-08-12 11:54)
2
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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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벳살공주(과기인)  (2022-08-11 17:52)
3
세포배양 정도는 혼자서 시행착오를 좀 격더라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바이러스 정제도 조금씩~
파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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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진ㄴ니(대학생)  (2022-08-12 11:55)
4
안그래도 어제 세포배양 했는데 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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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또론토(과기인)  (2022-08-12 19:36)
5
안녕하세요... 지나가다가 옛날 생각이 나서 몇자 적어보려 합니다. 저도 대학원에 입학할 당시 사수가 없었고 심지어 연구실 책임자가 되었습니다. 물론 학부3학년때부터 연구하며 지내왔던 곳이라 실험 진행은 할 수 있었지만 석사를 하는 시간동안 외롭고 많이 힘들었습니다.

연구 학생일때와 석사과정 연구원으로의 과정은 막중한 책임과 중압감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달랐기때문입니다. 우선 제가 낸 실험 결과를 믿을 수 없었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실험 과정이 맞는 것인지 중간에 실수는 없었는지, 혹여 데이터가 이상하게 나오지 않으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 수 없었기에 참 답답했습니다.

저는 그럴때마다 제 실험결과와 연구노트를 가지고 여러 교실들을 찾아가 동료 연구원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선배 연구원들에게 여쭤보기도 하고 그래도 풀리지 않으면 브릭을 이용하거나 지도교수님을 찾아 뵙고 연구과정 중에서 막히는 부분을 함께 논의했습니다.

누군가에게 질문을 던지는 것... 많이 부끄럽고 상대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까 주저할 수도 있지만 절실하다면 그리고 도움이 필요하다면 매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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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진ㄴ니(대학생)  (2022-08-19 16:47)
6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제 질문들이 다른분들께 시간낭비될까봐 피해줄까봐 혼자서 해결하려 했는데 주변 도움을 많이 받는 수밖에는 없는것 같아요

진심어린 조언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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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TPD(과기인)  (2022-08-19 17:10)
7
positive control, negative control 들 포함해서 잘 디자인하여 실험하면 믿을 수 있죠....
사수가 괜찮다 하면 괜찮은 것도 아니고, 사수 없이 혼자 했다고 믿을 수 없는 것도 아니에요.
손을 믿는 게 아니라, 결과를 믿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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