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정리해오던 새정부 장관 관련 연구윤리 문제에 대한 첨부 PDF 파일 5페이지에 한동훈 법무부장관 자녀와 친인척 관련된 산호세 허위 스펙 네트워크 논문 25건과 9페이지의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아들 관련해 새로 추가된 부분에서 보도내용을 요약하고 서울대 AI 연구팀의 인용방법 오류까지 추가로 제기합니다.
먼저 표절이 드러나 저자들이 이를 인정한 서울대 논문의 제1저자도 과기부 장관 아들이 제1저자인 새 논문에 같이 포함된 것으로, 서울대는 과기부 장관 아들 관련건을 지금까지 본 연구윤리 문제 국내 제기 사례중 가장 빠른 조사결정이 이루어진 듯 합니다.
오늘부터 한국경제에 보도된 문제 논문의 저널 arXiv 리파지토리는 기사처럼 온라인 학술지가 아니라 투고해 심사중인 원고(manuscript)나 출판이 완료된 파일(PDF)을 무료 공유를 위해 저자들이 자발적으로 등록하는 아카이브 사이트(리파지토리)로 투고한 저널이 아직 특정되지 않았지만, 논문 심사과정에서 거부(or 수정요청) 되거나 저자들이 수정해서 다시 투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과기부 장관의 아들이 포함된 서울대 논문에서 완성도가 떨어지는 상태에서 저널에 투고되었으므로 완성도 높은 논문을 위한 교신저자의 확인 과정이 없거나 느슨하므로, AI 연구팀에게 적절한 인용 방법과 논문 작성법에 대한 연구윤리 교육 강화가 필요하다는 창피한 서울대 연구윤리 수준의 진면목을 보고있다는 슬픈 소식으로, 서울대는 IEEE 산하 CVPR의 장관 아들 포함 논문 조사와 병합해서 조사해야 합니다.(추가 조사가 가능할 것으로 보도 중)
물론, 서울대는 박순애 교육부장관 후보자의 연구윤리 문제도 이 건과 같이 조사해야만 국내 제일대학의 미성년자 논문 사태에서 그래도 제일 많이 자진해서 자백한(물론 100% 만족할 수는 없지만) 연구윤리 문제를 회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다루는 최고의 교육기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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