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의공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부모님의 추천으로 문과쪽 대학을 왔지만 도저히 저랑 안 맞는 거 같아서..길을 틀려고 합니다.
제가 생명과 공학에 둘다 관심이 있어서 둘 다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을 하다가 의공학이라는 분야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고민이 되는 부분이...나노기술?로 인공혈액을 만들거나 하는 미세분야에 관심이 있는데(의수 의족 만드는 분야?에도 관심이 있긴 합니다!)..의공학과를 가는 게 맞는 걸까 하는 고민이 듭니다..
기계나 전자나 그런 쪽으로 가서 대학원을 가야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의공학을 하는 게 좋을까요? 전자 기계를 가서 대학원을 가는 게 좋을까요???
의공학과가도 대학원 가야하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근데 또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르니까 전자 기계를 가서 취업 할 수 있는 옵션을 만들어두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