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3살이고 전역후 군 휴학중입니다. 건국대학교에 생명계열로 다니고 있고 응용통계학과로 복수전공울 할 예정이라 9월에 3학년 1학기로 엇복학을 할 예정입니다. 학점은 3.8입니다. 전역 후 처음에는 학교에서 학부연구생을 하고 다른 학교로 노려보려고 해서 관심있는 분야의 교수님께 넘지시 여쭤봤는데 자대로 대학원 진학할 학생들 아니면 안받겠다고 하셔서 다른 학교에 학부연구생도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여기서 좀 궁금증이 많이 생기는데
첫째로 건대 정도면 자대 보다는 타대를 가는게 맞을까요? 참고로 대학원 진학 후 박사까지 할지 중간에 취업을 할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둘째로 현 시점에 학부연구생을 하는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진학시 스펙의 관점으로)
셋째로 제가 현재 어떤 공부를 하는게 가장 효율적일까요?
넷째로 학교에서 진행하는 대외활동은 어떤걸 챙기면 좋을까요?
질문이 좀 많은데 물어볼 사람이 주변에 없어서 질문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