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Time PCR = 실시간으로 DNA 증폭을 볼 수 있습니다. (SYBR green이라는 형광 물질이 이중가닥이 풀리고 증폭 될 때 사이에 끼어지면서 형광 값 측정)

따라서, 기존에는 1개의 cDNA에서 1쌍의 Primer만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Primer에 형광물질(Probe)을 붙여서 1개의 cDNA에서 여러 종류의 Gene을 볼 수 있는 실험 방법이 Multiplex real-time PCR입니다. 여기서 형광의 색이 안 겹치게 probe를 짜는게 핵심이라고 볼 수 있죠.

좀 더 자세하게 찾아보고 싶으면 구글에 multiplex real-time PCR 원리 검색하시면 아주 잘 나올 것입니다.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형광물질은 Fluorophore이라고도 하고 probe라고도 하는지요?

저도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습니다. Probe를 더 많이 쓰지 않나 싶습니다.

realtime 에서는 probe 라고 주로 하고...다른 실험들에서는 fluorescence 라고 하는거같고...실험마다 사람들이 대중적으로 쓰는 단어가 있는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