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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소리] 운동
회원작성글 살금(대학생)
  (2022-05-15 00:31)

대학원을 다니면서 체육관(복싱, 킥복싱, 태권도, 배드민턴 등)  운동을 하시는 분이 계신가요?

 

실험이 없으면 일찍 가도 되는데 (08:30~17:30) 좀 욕심이 나서 늦게까지 하고 있습니다.

(평소 6시 기상, 출근, 9시 퇴근, 밥, 11시 취침입니다. 주말도 자율 출근합니다.)

그러면서 운동을 쉬고 있는데, 스트레스가 쌓이고 운동하고 싶은 마음도 계속 드네요.

체력도 떨어지고 있고요. 

우선순위가 실험과 공부가 1순위라 운동을 쉬는 게 맞는데 너무 한 가지만 생각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질문을 합니다.

대학원생은 이 생활이 맞는가요? 맞다면 이대로 생활 하겠지만

아니라면 운동을 병행하시는 분들의 생활이 궁금합니다.



태그  #대학원   #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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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1  
네이버회원 작성글 cl****(비회원)  (2022-05-15 17:27)
1
저도 대학원 초창기에 비슷한 계열의 운동을 했는데, 결국 연구양 많아지면서 포기하고 살 엄청 찌고 뒤늦게 뺴느라 고생했습니다. 가능하면 주말에라도 조금씩이라도 운동하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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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살금(대학생)  (2022-05-16 14:21)
2
주말을 노리는 것이 저에게 포인트가 될 것 같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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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경계성인물(대학원생)  (2022-05-16 01:06)
3
하루 만보 걷기를 하고 있는데, 몸에 큰 변화는 못느낍니다. 그런데, 정서적으로는 하루에도 종종 찾아오던 우울감은 많이 사라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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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살금(대학생)  (2022-05-16 14:22)
4
일단 움직이는 게 우선이군요. 좋은 경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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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더잘하고싶다(과기인)  (2022-05-16 10:57)
5
저 새벽 4시반이나 늦어도 5시반에는 일어나서, 달리기를 하거나 수영을 배웁니다 (맥주병).. 아침에 달리기 하고 수영을 이어서 하려고 했더니 공복상태에선 도저히 현기증이 나서 그것까진 못하겠고 지금은 아침에 수영 수업 안 늦으면 수영, 늦으면 달리기. 아침에 수영 갔고 저녁 때 머리가 복잡하면 달리기를 합니다.

어느 정도 이 패턴이 저에게 익숙해지면, 킥복싱과 골프 그리고 테니스를 추가하려고 합니다.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하는 건 단순히 체력 증진만의 효과가 아니라 긍정적인 마음을 만들어주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게 만들어주며, 나를 더 매력적인 사람으로 만들어줍니다, 또한 여러가지 스트레스에서 잠시나마 잊게 해주며 가끔 막혀있던 사고의 흐름이 풀리는 경우도 있는 걸 경험합니다.

저는 대학원생 때 그렇게 살지 못했고, 포스닥 때 그렇게 살지 못한 걸 후회합니다. 매 번 변명과 핑계로 일관했죠. 바빠서, 내가 보디빌더도 아닌데, 뭐 지금도 나쁘진 않잖아? 등등등.. 아마 운동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하며 살았다면, 조금 더 나은 연구자가 되어있었을 것이라고 100%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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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살금(대학생)  (2022-05-16 14:29)
6
저녁에는 실험이 언제 끝날지도 모르고 하다 보면 시간이 너무 순식간이라 규칙적인 운동은 포기하고 있었는데.. 아침 수업을 하는 운동이 수영이 있었네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이야기 하시는 것을 들어보니 지금 열심히 살고 계시는 멋있는 연구자라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조언 감사히 듣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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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메타볼릭(대학원생)  (2022-05-16 14:30)
7
저도 평일에는 집에가서 좀비처럼 자는데, 최근부터 주말에 등산 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낮은 산부터 시작해서 점점 높여가고 있습니다.

몸무게 감량은 안 되고 있지만, 정신적으로는 평일이 조금 가볍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선생님도 주말이라도 간단하게 운동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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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살금(대학생)  (2022-05-16 14:35)
8
주말 등산 듣기 만해도 기분 좋아지고, 정신적으로 여유를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
런닝의 무료함을 느끼고 있었는데 등산 도전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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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SnakeDocto..(과기인)  (2022-05-21 17:25)
9
학위과정중에 학교내에 수영장이 있어서 저녁때 또는 출근전에 수영을 하곤 했었습니다.
수영이든 뭐든 20분, 30분이라도 꾸준한 운동을 하시는 것은 권해드릴만한 일입니다.
다만 체육관을 따로 가는 것은 최소 한시간반정도는 시간을 빼앗기는지라 조금 더 시간이 덜 뺏기는 운동 종목을 찾아 보시는 것을 권해드려봅니다.
학위과정은 장기 레이스이기 때문에 체력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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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크옷(과기인)  (2022-05-29 23:13)
10
오래 가려면 운동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Gym 에 갈 여력이 안 생긴다면 최소한 걷기나 요가라도…

운동이란게 운동하는 시간 뿐 아니라 근육 등이 회복하는 시간 (잠) 도 필요해서, 규칙적인 생활이 어느 정도 보장되어야 하는데 참 힘들죠. 그래도 어떻게든 시간을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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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브리그(과기인)  (2022-06-03 16:48)
11
세상에 저랑 너무 똑같네요
복싱 이런거보다 줄넘기랑 집에서 웨이트 간단하게 하는걸로 대체했습니다 저는
사실 귀찮아서 자주 쉬기도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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