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진로 관련 질문 있습니다.
현재 대사공학/합성생물학 방법으로 균주 내 재조합단백질 생산량을 높이는 연구를 하는 실험실에 컨택이 되어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저는 석사과정 후 바이오의약품 세포주 개발이나 배양공정 연구를 하는 기업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다만 걱정되는 부분은, 바이오의약품은 대개 CHO같은 동물세포 기반으로 생산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연구실에서는 E.coli나 Streptomyces같은 미생물로 연구를 한다는 점입니다. Alumni에 관련 기업에 취업하신 석사분이 한 분 계시긴 하나 한 분 뿐이라 조금 걱정이 됩니다.
바이오의약품 관련 일에 적합하려면 동물세포 다루는 면역이나 항체공학 쪽 실험실을 알아보는 게 더 나을지 의견 여쭙고 싶습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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