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스탠포드 의과대학 이비인후과 전문의 스테판헬러 박사는 쥐의 배아줄기세포와 섬유세포를 재프로그램시켜 만든 유도만능 줄기세포등 두가지의 줄기세포를 청각세포인 유모세포로 분화시키는 기술을 10년 연구 끝에 완성했다고 보도했다. 헬러박사는 배아줄기세포와 유도만능줄기세포를 외배엽세포로 만들어 특수성장시킨뒤 다시 특수배양액속에서 부동섬모를 가진 유모세포로 분화시키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Cims(심ㅅ):혈액속에 존재 하며 각종세포로 분화가능한 줄기세포
차병원그룹이 7~8년전 체세포를복제해 배아줄기세포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7~8년전 차의학 전문대학원 전병율교수는 체세포 복제성공률을 3배이상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다고한다.
그럼 문제: TMC1단백질과 신경세포를 되살리는GRP75 단백질을 이용해 세포스티커를 부착 이용하여 역분화 줄기세포와 귀뒷뼈 골수에서 채취한 간엽줄기세포를 리프로그래밍(RPSC기술)으로 배아줄기세포,신경세포로 만들고 LGR5+세포와 Cims 세포를 따로 배양후 직접교차분화기술로 유모세포로 분화시키고 동시 주입을 하거나 또는 체세포를 복제해 배아줄기세포로 만들고 이세포를 유모세포로 배양하여 주입하면?
장철호 교수 팀이 성공한 귀뒷뼈에서 간엽줄기세포룰 추출, 신경세포로 분화하는 방법은 첫째 통증 없이 추출이 쉬울 뿐 아니라 추후 임상시술이 이루어 질 경우 배양 후 국소적으로 같은 부위로 줄기세포를 이식할 수 있다는 점과 함께 환자들에게 거부반응을 전혀 주지 않는다는 게 장점이다. 현재 분화된 신경세포를 사용하여 난청과 안면신경마비 치료를 위해 동물실험중에 있는 장 교수 팀은 결과가 나오는 대로 난청환자에게 줄기세포치료를 시도할 계획이다. 난청환자뿐만 아니라 척추신경 이상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에게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미국 인디애나대 의대 두경부외과 전문의 칼 콜러 박사팀은 줄기세포 기술을 이용해 인간의 ‘내이(內耳)’ 조직을 인공적으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네이처 생명공학(Nature Biotechnology) 17년 5월 1일자에 소개했다.
연구진은 성체 세포를 분화 전 상태로 되돌려 어떤 인체조직으로도 바꿀 수 있는 ‘유도만능줄기세포’ 기술을 이용해 인간의 내이 조직을 오가노이드(organoid) 형태로 만들었다. 오가노이드는 실험용으로 배양하는 초소형 생체기관으로, 실제 장기와 기능이 흡사하기 때문에 각종 신약 실험 등에 이용할 수 있다. 훼손되거나 제대로 발달하지 못한 기관에 오가노이드를 이식하면 상태의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경우도 많아 최근 크게 주목받고 있다.
인디애나대 연구진은 줄기세포를 공중에 띄워 키우는 ‘3차원 배양 방식’을 이용해 내이 오가노이드를 성장시켰다. 소리 정보를 전달하는 ‘유모세포(달팽이관)’와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전정기관(세반고리관)’을 모두 갖추고 있어 최적의 연구재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콜러 박사는 “내이 질환 치료제 개발에 전례 없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2년엔 영국 셰필드대 연구진이 뇌로 소리 정보를 전달하는 ‘나선신경절 신경세포(SGN)’를 인간의 배아 줄기세포를 이용해 만든 다음, 이 조직을 신경세포가 파괴돼 청각을 잃은 게르빌루스쥐(모래쥐)에게 이식해 청각을 회복시키는 데 성공하고 과학저널 네이처에 소개한 바 있다.
연구진은 성체 세포를 분화 전 상태로 되돌려 어떤 인체조직으로도 바꿀 수 있는 ‘유도만능줄기세포’ 기술을 이용해 인간의 내이 조직을 오가노이드(organoid) 형태로 만들었다. 오가노이드는 실험용으로 배양하는 초소형 생체기관으로, 실제 장기와 기능이 흡사하기 때문에 각종 신약 실험 등에 이용할 수 있다. 훼손되거나 제대로 발달하지 못한 기관에 오가노이드를 이식하면 상태의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경우도 많아 최근 크게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