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연구사 입니다.
연구사 입직경로는 두가지입니다.
1. 경채
요즘은 경채로 많이 돌리고 있습니다. 예전에 공채가 많았다면 점점 경채로 갈거 같아요
경채는 솔직히 박사급에 논문주저자 및 공동저자, 외국대학교 등 스펙위주입니다. 아니면 민간경력이 많은분들이 유리하죠. 흔히들 생각하는 스펙이 필요합니다.
2. 공채
아직도 채용은 하지만 공채같은경우 7과목(연구사가 6~7급대우)시험이고 최근은 영어, 국사같은것은 국가 인증점수로 대체 합니다. 그래도 전공과목포함해서 90점정도 맞아야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공채의 경우 학사, 석사도 많이 들어왔습니다.
위의 두가지가 보통이지만 요즘 추천하는거로는
개인적으로는 일단 들어오는겁니다. 전문연구원(석사, 박사후 연구원 따로 매년 채용함) 및 임기제 연구사(가끔뽑습니다.) 으로 들어와서
논문쓰고 경력쌓고 추후에 경채에 지원하는겁니다.
물론 요즘은 전문연구원으로 들어오는것도 쉽지 않지만 들어오고나면 스펙쌓기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