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기계공학 졸업이고 대학원 진학 고민 중에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바이오가 전망있어 보이기도 했고 재미있어 보여서 바이오에 관심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바이오기계 쪽으로 대학원을 알아보고는 있는데 취업문제 때문에 계속 고민됩니다.
석사까지 할 생각이고 결국은 취업이 목표인데 그냥 기계대학원 가서 배터리나 광학쪽으로 가면 취업 길도 많고 산학 장학생도 많아서 취업걱정이 적은데 반면 바이오기계는 산학은 커녕 졸업후 취업자체가 걱정됩니다.. 적어도 학부졸업 때 갈수 있는 정도의 기업은 가고싶은데 바이오엔지니어링으로 옮겨가면 대기업은 아예 가기 어려워질 것 같아 걱정입니다
바이오기계(바이오엔지니어링)은 주로 어디에 취업하나요? 진로가 어떻게 되나요?
물어볼데도 없고 주변에 아는 사람도 없어서 혼자 끙끙 거리고 있는데 어떤 의견이든 이야기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