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BUG-WINDOW 처리영역 보기]
즐겨찾기  |  뉴스레터  |  오늘의 정보 회원가입   로그인
BRIC홈 커뮤니티
필코리아테크놀로지
배너광고안내
이전
다음
스폰서배너광고 안내  배너1 배너2 배너3 배너4
질병 치료를 위한 인공단백질 개발
전체보기 소리마당PLUS 학회룸쉐어 Sci카페 SciON(설문조사)
조회 3877  인쇄하기 주소복사 트위터 공유 페이스북 공유 
[학술] 첫 논문 투고 후에 2연속 reject 당했는데, 걱정이 되네요...
회원작성글 Pinacol(대학원생)
  (2022-02-05 14:38)

통합 14학기 지나고 있고, 곧 15학기가 시작됩니다.

 

교수님과 상의하여, 올 하반기에 졸업하는 것을 목표로

지금까지 실험한 data를 취합하여 저널에 투고 중입니다.

 

선배들의 논문 투고 후 reject, 재시도를 수없이 지켜봤음에도

제가 직접적으로 처음 겪는 일이라 마음이 편치가 않네요...

 

논문 주제가 현재는 거의 끝물을 향해 가고 있는 내용이라서,

시간이 지날수록 내용의 중요도는 떨어질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교수님께서는 투고를 서두르고 계십니다.

사실 제 입장에서는 논문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물론 좋은 저널에 나간다면 좋겠지만, 저는 향후 목표가 졸업 후 기업체에 입사하는 것이라서

점수를 낮춰서 투고를 해보고 싶은데 교수님께서는 용납하지 않으시네요.

 

보통 첫 논문의 accept까지 몇번이나 reject들을 겪어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선배들과 박사님들 논문 투고 및 거절에 맘고생 하시는 것을 지켜보다가

직접 겪어보니 너무 힘드네요.

 

 



태그  #논문투고   #reject
신고하기
목록 글쓰기
  댓글 6  
회원작성글 Chalie(과기인)  (2022-02-05 16:07)
1
통합 15학기면 마음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완전 같은 상황은 아니었지만, 저 역시도 글쓴이와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투고만 1년~1년 반, 수 십개의 저널에 투고와 리젝을 반복했죠.
억셉되기까지 몇번의 리젝을 받냐는 지도교수가 연구결과를 객관적으로 판단해서 투고를 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이라 어떤 분은 단번에 리비전을 받는가하면, 얼토당토 않는 저널에 주구장창 리젝먹는 분도 있습니다.
기준이 없다는 뜻이죠.
아무쪼록 그 랩실에서 빨리 졸업하고 원하는 바를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댓글리플
  
  신고하기
회원작성글 canfly(대학생)  (2022-02-06 13:57)
2
논문 투고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위에 댓글을 달아주신 분의 말씀에 깊은 공감을 합니다.
제가 가장 최근에 낸 논문은 총 4번의 reject을 받고 투고 1년, revision 4개월 정도가 걸린 것 같습니다. 주변 분들의 말씀을 들어보면 이 정도면 아주 준수한 케이스라고 합니다.
몇 번의 논문 투고 과정에서 느낀 점은 논문이 accept 되는 과정에는 생각보다 많은 비과학적인 요소들이 포함된다는 것입니다. 투고한 논문지의 재정 상황이나 비슷한 타이밍에 어떤 논문들이 나왔으며 에디터/리뷰어의 성향 등 말이죠. 따라서 논문을 잘 쓰는 것과 논문을 잘 내는 것은 유사하지만 다른 맥락으로 받아들여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논문을 내면서 과학에 대해서 이해하기보다는 신앙심이 더 깊어진 것 같습니다 ㅋㅋ
따라서 각 저널지의 journal scope, pre-submission inquiry, 최근에 출판된 논문들 그리고 주변 지인의 경험 등을 최대한 활용하시되, 투고 뒤에 결과에 크게 심려치 마세요.
졸업하는 과정과 논문 투고하는 과정 가운데 평안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댓글리플
  
  신고하기
회원작성글 SD rat(과기인)  (2022-02-06 21:41)
3
같은 이야기이지만, 여러가지 비과학적 요소가 상당히 작용해 보입니다.

어쩔 수 없으니 어서 해탈하시어 평안을 찾으시길 바래요

전 최대 6 reject, 7번째 accept 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내용의 중요도는 떨어질 것 같습니다: 연구 내용이 많이 활용되면 좋긴 하겠지만, 연구라는 것은 독창성과 새로움에 가치가 있는 것이죠. 중요하지 않은 주제는 없습니다.
댓글리플
  
  신고하기
회원작성글 PPlP(대학원생)  (2022-02-07 11:49)
4
여러요소가 작용하는 것 같더군요.
저널 선택 : 교수님의 욕심 혹은 랩 연구과제 달성목표 이유, 그냥 교수님 방식 (TOP 저널 부터 시작해서 내려가는 Top-down 방식), 혹은 지도교수님이 큰 관심이 없던가..
저널 aim scope이 빗나갈 경우도 있고,
에디터 운 : 다양한 변수가 있지만, 듣거나 경험한 거로는 경쟁랩 혹은 관련 지인이 에디터로 걸려버리면;
빅가이 파워 : 저자에 빅가이 있을 경우, 저널선택 클래스가 한단계가 올라가는..
리뷰어 운 : 간혹 리뷰어가 되도않는걸 요구 + 에디터 태만 조합 걸리면 그냥 리젝까지 가는 경우.

주변에 보면 1년 내내 리젝-저널 리포멧팅으로 시간보낸분도 더러 본적 있네요.
댓글리플
  
  신고하기
회원작성글 Monochrom(과기인)  (2022-02-07 12:07)
5
전 가볍게 투고할 목적이었던 논문이 7번 리젝 후 8번째에 억셉된 것도 있습니다 ㄷㄷ

그 중엔 메이저 리비젼 2번 하고 다 보충 하였음에도 리젝을 준 저널도 있었죠..
댓글리플
  
  신고하기
회원작성글 Pinacol(대학원생)  (2022-02-07 16:00)
6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겪으시는 과정이군요...
올여름 졸업이라는 기한이 정해져 있어서 더더욱 불안했던 것 같습니다.

조언해 주신 대로, 마인드 컨트롤 하면서 또 다른 저널을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리플
  
  신고하기
 
관련글
이슈 글타래 보기
 
코로나19 학술토론
 
여성과기인 지원정책 찬반
 
공정한 연구과제 심사·평가
[소리세움]
[학술] David Baker 진짜
브릭에 오랫만에 글 쓰네요. David Baker 정말 현 시대 최고의 생물학자인것 같습니다....
회원 juno | 조회 2238 | 03.25 이슈추천 1 댓글 2
[진로] 4년 전에 글 쓴 적 있는 의대생인데 박사 진학 관련 문의드려요.
3년 전 즈음에 썼던 글: https://www.ibric.org/myboard/read.php?B...
회원 epepep | 조회 2273 | 03.24 이슈추천 2 댓글 7
[학술] 논문 공동1저자 표기 및 기여도
A=저: 한국어로 석사논문 작성 B: 석사논문을 영어로 번역해서 저널에 투고   ...
회원 논문을쓰자 | 조회 2910 | 03.15 이슈추천 0 댓글 8
[별별소리] 무엇이 문제 일까요? 구인난
저희 회사는 인원 40명정도, 병원에 귀속된 연구시설 입니다. 업무량은 별로 많지 않고, 개인 책상+pc등이...
회원 궁금이88 | 조회 2968 | 03.14 이슈추천 3 댓글 13
[별별소리] 포닥은 원래 이렇게 바쁜가요?
안녕하세요 좋아하는 친구가 포닥인데,, 정말 아침부터 밤까지 (빨리오면 9시인거같고 보통 11시쯤)...
개구리 | 조회 4523 | 03.11 이슈추천 0 댓글 7
[별별소리] 다들 교수님과 트러블 있으신가요?
저 정말 왠만한일은 멘탈에 스크래치 하나 안나는 사람인데요 둔하고 잘잊고 금방회복하는데 교수님이 정말...
회원 떠허 | 조회 3104 | 03.10 이슈추천 0 댓글 10
[진로] postdoc 질문드려요
학계에 남는 것을 진로로 선택했다면 생명 쪽은 석박사를 마치고 보통 postdoc까지 하는 것으로 알고...
회원 Gary | 조회 3042 | 03.09 이슈추천 1 댓글 6
[진로] 유학가기 싫다는 아들
안녕하세요, 어떻게하면 아들 마음을 돌릴지 참.. 막막해서 글 올려봅니다. 중3때 아빠랑 본인이랑 셋이서...
회원 africakirin | 조회 3627 | 03.05 이슈추천 1 댓글 26
[별별소리] '일 3.5시간 근무하는 시간제 연구원' 관련 질문 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인턴연구원 또는 계약직 으로 관련 분야 실험실 경험을 할려는 취준생입니다....
회원 더좋은창원단감 | 조회 2311 | 03.04 이슈추천 0 댓글 5
[진로] 학부 졸업 후 미국 Ph.D 어떨까요?
현재 4학년 재학 중인 학부생입니다. 학부 졸업 후 바로 미국 박사 유학 가고 싶은데 가능할지와 진학한 이후...
회원 eunseuli | 조회 2239 | 03.04 이슈추천 1 댓글 6
처음 이전  01 02 03 04 05 6 07  다음 끝
소리마당 PLUS
포닥나라
포닥생활 원래 다 이런가요? [2]
해외 유학 장학금 기회.. [1]
피펫잡는 언니들
[극한직업 엄마 과학자] #58. 슬기로운 미쿡 생활(21) -...
[극한직업 엄마 과학자] #57. 슬기로운 미쿡 생활(20) -...
이 책 봤니?
[홍보] 진리는 바뀔 수도 있습니다
[서평] [뇌과학책방] 세상에 공짜는 없다...중독에 빠진 뇌 과학자
이 논문 봤니?
[요청] 논문 입문자 추천 [1]
[요청] 면역학과 바이러스학 [3]
연구비 부정신고
위로가기
커뮤니티 홈
 |  BRIC소개  |  이용안내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BRIC. All rights reserved.  |  문의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유튜브 유튜브    RSS서비스 RSS
에펜도르프코리아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