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미국에서 박사과정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올해 4년차가 되었네요 벌써.. 아직 논문은 하나도 낸적없고, 이제 쓰려고 하는데,
저는 한국 기업체로 취업을 하고싶어요.
직장생활을 하다가, 공부를 하게되어서, 나이가 많네요... ㄷㄷ ㄷ ㄷ
그냥 단순하게, 기업체 취업을 위해서도, 논문의 갯수나, 퀄리티가 많이 중요한건지 궁금하네요.
일반적으로 박사라면, 기업체나 학교 상관없이, 다 중요한거겠지만..
개인적인 짧은 생각으로 학교쪽 보단, 덜 부담(?)가져도 될거라는 안일한생각이 들어서
의견듣고싶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미국에 있다하지만, 영어도 자신없고, 그래서 이래저래 싱숭생숭하네요.
박사과정하면서 자기길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전 아니라서, 언넝 졸업하고 직장가고싶네요.
개인적으로 직장생활할때가 좋았어서..왜 공부를 하러 온건지..ㅋㅋㅋ
아무튼 주절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사논문 #기업체 취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