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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에 오타가...
히히히히 (과기인)
이력서를 받습니다.
그 이력서만으로도 많은 것을 알 수 있기에 제 나름대로 만들어서 그 형식 맞춰서 제출하라고 업로드를 해 놨습니다.
일단, 저는 지리멸렬하게, 장황하게 주절대는걸 몹시 싫어합니다. 아무리 길게 적었지만 핵심요약 하면 한줄로 끝나는, 즉, 간단명료하게 글을 쓸 줄 아는지를 보려고 8줄 이내로 요약해라, 는 등의 기준을 정해놨죠.
그런데 요즘 이력서를 보면, 오타가 있는 이력서가 자주 등장합니다.
어떻게 가장 잘 보여야 할 이력서에다가 오타를..하... 이거 이해 못하는건 내가 꼰데여서 일까요.
자기가 무슨말 하는지 모르게 적은것도 문제지만 흔한 오타하나 체크 못하는 사람을 뭘 믿고 채용을 하나, 오히려 감사히 여겨야 하나(미리 걸러줬으니까), 그런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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