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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IF(impact factor)
회원작성글 승보(대학생)
  (2021-10-14 19:36)
저널의 impact factor(IF) 수치가 어느 정도 되야 높고 인정받는 저널인지 궁금합니다. 4점대이면 낮은편인가요

태그  #impact f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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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5  
회원작성글 구상(대학원생)  (2021-10-14 22:18)
1
단순 IF 점수만으로 대답할 수 없는 질문입니다만,
질문한 내용의 답은 아래 포스트에서 어느정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ttps://m.blog.naver.com/open_kbsi/221474281506

특히 어느 분야의 저널이냐에 따라 그 범위가 천차만별인데,
개인적으로 분야를 막론하고 IF 4점 논문을 내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낸 저널이 인정받고 안 받고를 떠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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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동맥경화(과기인)  (2021-10-14 22:34)
2
모든 논문이 가치가 있고 중요하기에 IF가 절대적인 지표는 아닙니다.
한가지 예로, 제가 한국에서 박사 졸업 요건이 IF 5점 이상되는 논문을 냈어야 했어요.
한 후배가 논문 IF 가 4.5로 떨어졌다고 울던 기억이 나네요.
평균적으로 박사 졸업생들이 타겟으로 하는 논문이 IF5 언저리정도 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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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더잘하고싶다(과기인)  (2021-10-15 00:02)
3
요즘은 아니지만, 한 5-6년 전만 해도 JCB (IF: 8~10) 1편을 내면 매우 박사과정을 잘 수행한거였고.. JBC (IF 4~5) 1편을 내면 평균적인 박사보다 쪼끔 우위였고 2편 내면 잘한거였습니다.. 물론 아주 연구를 열성적으로 하는 방에서는 JBC 1편 내고 졸업한다고 하면 힘들곘지만요 ㅎㅎ.. 그런데 비슷한 시기에 NPG에서 발행하는 어떤 저널도 IF가 JBC와 비슷하였는데, cell biology나 biochemistry 관련해서 점수가 비슷하다고, 같은 퀄리티냐 하면 음.....

지금이야 연구의 방향성도 달라지면서 각광 받는 저널들이 다르고, IF도 이 저널은 왜 이렇게 높아? 이 저널은 왜 이렇게 낮아? 라는 말도 자주 나옵니다만..

이런 일이 있기 때문에 IF도 중요하고, 동시에 분야에서 상위 몇 % 안에 해당하는 저널인지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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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Pred(과기인)  (2021-10-15 10:43)
4
생물학 기준으로 경험입니다. 우선 지금은 없어진 SCI 이면 괜찮은 논문입니다. 그러니 SCIE 면 지금은 괜찮은 논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논문의 내용과 피인용을 떠나 10 점 넘으면 탁월합니다. 10 +- 1 점. 그리고, 박사 졸업 기준이 있다면 모를까 2점대도 훌륭한 연구들 많습니다. 결론은 2~4점대 준수 5~9점대 훌륭 10점대 이상 탁월 뭐 이렇게 나눌 수 있겠네요. (단호박입니다.) 물론 이견이 많을 수 있지만 제 생각입니다.

보통 교수 임용에 지원 하는 사람들 보면 10점 이상 논문 2~3편 들고 지원합니다. 물론 제가 본 모대학 교수님은 2점대 논문을 40편씩 들고 지원하더군요. 흔한 경우는 아니죠. 관련 분야에 따라 IF의 위상이 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자 생물과 미생물이 다를 수 있고요. 해당 카테고리 내에서도 컴퓨터 사이언스냐 wet 사이언스냐에따라 또 다릅니다. 각 세부 분야의 통상적 인정 IF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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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Krisscross(과기인)  (2021-10-16 01:41)
5
생물학 기준으로 보았을 때 분야에 따라 다르지만, 논문이 잘 나오고 빨리 나오는 분야에서는 임팩트 팩터가 높아야 합니다. 이유는 그 분야의 다른 사람들도 논문을 그렇게 내기 때문이지요.
예전에 10점 이상을 내는 것은 많이 어려웠습니다. 잡지가 많이 없어서 이기도 했고, 한국에서 내기는 더 어려웠습니다. 요즈음은 많이 좋아졌고, 분야도 다양해졌고, 낼 수 있는 잡지도 많아졌습니다.
적어도 10점 근처 (PNAS/Cell reports)를 박사 학위 논문으로 가지고 있다면, 퀄리티 검증은 끝났다고 봐야 합니다. JBC 2편이라 할지라도 충실한 논문이라면 충분히 검증은 끝난 것입니다. 다만, '기본 소양' 을 갖췄느냐, 아니면 '우수한 과학자'가 될 포텐셜이 있느냐는 다른 문제입니다.
JBC에 가느냐 PNAS에 가느냐는 자기 노력도 노력이지만, 주제, 보스의 연구 내용 설정 및 전략/네트워크가 다 작동합니다. 박사 졸업 때 이 수준급에 도달했다면, 나중에가도 잘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주제 선정부터 실험, 끝마무리, 그 정도 수준에 논문을 내는 깊이 등이 이미 수준급 이상에 도달했기 때문입니다.
2-4점 에 내고도 나중에 잘 하는 사람도 있지만, 논문이 잘나오거나 일반적으로 그 분야 연구자들이 5점 이상을 들고나오는 경우에는 2-4점이 잘한 것이 아니지요. 논문의 깊이가 대개는 10점에 비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인지도도 마찬가지입니다.
PNAS를 예로 들때 처음부터 PNAS를 목표로 해서 거기 되는 경우도 있지만 실제로는 그 이상 급에 도전할 만큼 퀄리티를 키워서 PNAS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 상위의 저널에서 심사후 탈락 과정을 거쳐서 결국 나가게 된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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