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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소리] 젊은교수의 꼰대 장난 아니네요
회원작성글 rak0034(과기인)
  (2021-08-30 18:59)

젊은교수가 운영하는 랩실로 최근에 옮겼는데 일단 옮기기 전 교수 논문 스펙과 젊은 교수 밑에서 많이 배울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신중하게 고민하고 들어왔는데 정말 별로네요

1. 꼰대

꼰대도 부려본 사람이 부릴 줄 안다고 진짜 부리지도 못하는 이상한 꼰대를 부리고, 사소한 거 가지고 꼰대..이건 저만 느끼는줄 알았더니 이 랩실에 나갔던 사람들도 그렇고 현재 남아있는 사람들도 그렇고 남아 있는 사람들도 엄청 힘들어해서 옮기고 싶어하는 정도?

2. 논문 author

논문 프로젝트 기획에 있어 하나도 관여 안하고 학생들한테 다 시켜놓고 본인이 한것마냥... 어이가 없죠

3. 연구 논의

기본적으로 배우러 온 학생들에게 어떠한 전문지식학적으로 도움이 안되네요. 기본적으로 학생들이 피드백을 원하는데 이상한 말만 시전..시간 낭비만 하는 꼴

4. 이간질

왜 잘못한 당사자에게 말을 안하고 다른 학생들에게 말을 해서 사이가 안좋게 만드는지 모르겟네요 본인은 그게 체계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이 랩실은 체계에 정확하게 되어있지 않아 오히려 그게 이간질이 되는 분위기임

5. 서류작업

내가 학위를 받으러 온건지 행정 서류를 하러 온건지 알 수가 없는 랩실..이건 여기만 그런게 아니라는거..

 

젊은교수라고 의사소통이 잘 되겠지..많이 배울 수 있겠지..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신중하게 더 생각해보시길



태그  #실험실생활   #연구실생활   #랩실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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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0  
회원작성글 pest(과기인)  (2021-08-30 20:04)
1
님이 최근에 랩을 옮겼는데, 또 다른 랩으로 옮길까 고민하고 있네요. 님이 견딜만한 랩이 세상에 몇 개나 있을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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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rak0034(과기인)  (2021-08-30 20:53)
2
정말 궁금해서 묻는건지 제가 더 궁금하네요 다른 랩실 옮길 생각 없고요 옮긴다 해도 님 말대로 견딜만한 랩실일지도 의문이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 글을 쓴건 젊은 교수라고 다 좋은건 아니라는걸 말하고 싶었던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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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pest(과기인)  (2021-08-31 00:07)
3
님, 글 수정했군요! 참 많이도 수정했습니다..

랩을 떠나든지, 학계를 아예 떠나든지 해야겠다고 분명히 적어 놓고서는,
지금 하는 말이 그런 말 한 적 없다?

어이가 없어서... 그렇게 적당히 거짓말하면 사람들이 속을 줄 압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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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rak0034(과기인)  (2021-08-31 06:58)
4
뭐 이런글 상황으로 사람 속이려고 글쓰십니까? 어차피 이 분야에 미련없어 다른랩실옮기려고 하지도 않고 떠나려는건데 이게 무슨 거짓말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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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Black bear(과기인)  (2021-08-30 21:13)
5
본인이 생각하는 환상적인 PI를 적어 주세요.
제가 바라는 환상적인 학생은 똑똑하고, 창조적이고, 성실하고, 그리고 인간미가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환상적인 PI가 아니니 떠나시길. 언젠가는 환상적인 PI를 발견 할겁니다. 문제는 환상적인 PI가 환상적인 학생이 아니라고 안 받아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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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rak0034(과기인)  (2021-08-30 21:25)
6
환상적인 교수를 적는다고 뭐가 달라질까요? 정말 교수라면 본인을 보고 학위를 받으러 온 학생에게 연구에 있어서 배울게 엄청 많고 본인도 공부를 하는 교수였으면 좋겠습니다. 꼰대가 있든 성격이 별로든 실력만 있다면 "성격이 정말 별로여도 빼먹을건 빼먹고 떠나자"라는 마인드라도 가지게 되니깐요. 그리고 논문 저자가지고 장난질 안하는 교수였으면 그야말로 이상적인 교수가 아닐까 싶네요..교수는 학문을 가르치고 연구를 하는 사람이라고 정의 되어있는데 연구는 학생들이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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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회원 작성글 se***(비회원)  (2021-08-31 05:16)
7
궁금한 것이 있는데 창조적인 연구는 개인주의 문화를 바탕으로 성장해왔고(이것은 문화심리학에서 이미 검증된 사실) 개인주의 문화란 집단주의와 반대되는 개념으로서 정체성의 독립을 의미합니다. 집단주의는 타인에 대한 의존성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보통 한국인들이 말하는 인간성 좋은 사람이라 함은 집단주의적인 사람(정 많고, 사람 잘 챙기고, 싹싹하다는 등의 표현)을 말하는데 그렇다면 창조적이면서 인간미 있는 사람이라는 표현은 자체로 모순에 가까운 것이 아닌가요? 혹시 인간미를 다른 식으로 생각하시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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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개미는~(대학원생)  (2021-08-31 10:37)
8
개인주의 성향이 짙더라도.. 인성이 좋은 사람은 있습니다.

개인주의 = 인성이 안좋은 사람, 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 댓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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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Black bear(과기인)  (2021-09-03 22:56)
9
논리의 비약
세종대왕과 이순신장군 = 창조적 = 개인주의 = 인성이 나쁜사람
세종대왕과 이순신장군 = 인성이 나쁜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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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회원 작성글 se***(비회원)  (2021-09-04 14:22)
10
개인주의 집단주의 창의적 사고 이런 것 공부해 보시기 바랍니다 일흔살 넘은 꼰대라더니 정말 그런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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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뽀딹(일반인)  (2021-08-30 21:54)
11
실력과 인품(?)으로 교수가 모두 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 경로로 정말 이상하게 교수가 되는 사람 많습니다. 다들 그 상황에서는 이유가 있어 임용됩니다. 주변에 보면 일면 아이비리그 교수라도 갈만한 사람인데 교수가 되지 못하는 사람도 있고.. 정말 저 사람이 교수가 된게 신기하다 싶을 정도인데 교수가 된 사람도 있습니다.

님은 후자의 교수를 제대로 알아 보지 않고 선택했고.. 일정시간을 허비한 것 뿐입니다. 이상적인 PI 이상적인 학생 논할 자리는 아닌 것 같습니다.

꼭 이런 글 올라오면 반대의 경우 그러는 학생은.. 그러는 교수는 의 상상속의 예를 들어 반론 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 분들의 답변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님은 선택의 시간이 그 랩을 떠나기에 미련이 없거나.. 지난 실수의 선택에 또 다시 선택을 했는 데 미련이 남는 다는 "과정을 끝냈을 때" 내가 과연 그 PI에게 무엇을 배우고 그 분에게 학위과정을 받는 다는 게 의미가 있을 까(전공, 논문의 질 등등 고려) 를 생각해서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별 문제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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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rak0034(과기인)  (2021-08-30 22:00)
12
맞아요..맞는말입니다. 오히려 이런 댓글이 현실적이고 도움이 되네요. 남은 시간에 제 진로에 대해 더 고민하고 판단해서 이 분야가 과연 나랑 맞는건지 아니면 미련없이 떠나는게 맞는건지 고민하는게 더 중요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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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pest(과기인)  (2021-08-31 00:12)
13
rak0034/

스텝이 꼬이죠?

님이 윗 댓글에서 이렇게 말했어요. '다른 랩실 옮길 생각 없고요'
그런데 지금은 '미련없이 떠나는게 맞는건지 고민하는게 더 중요할 것 같네요'

창피한 줄은 좀 아셔야 합니다.

덧/ 이런 식으로 사람들 기만하려고 하는데, 남들은 님의 얕은 수에 넘어가주지 않습니다.. 님, 랩 생활은 그렇게 하지 말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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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rak0034(과기인)  (2021-08-31 07:00)
14
/pest

여기서 미련없이 떠나는게 이 분야를 떠난다는 생각으로 저는 말했는데 뭘 창피해야한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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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CD4+T(일반인)  (2021-08-31 01:47)
15
다른건 모르겠고 2번에 작성하신 "논문 author: 논문 프로젝트 기획에 있어 하나도 관여 안하고 학생들한테 다 시켜놓고 본인이 한것마냥... 어이가 없죠" 이 부분은 좀 의아하네요. 현재 위치가 포스트닥인지 아니면 학생인지 모르겠으나 교수가 시켰다는 것 자체가 교수가 그 프로젝트에 관여한 건데 그걸 관여 안했다고 이야기하는건 좀 의문스럽네요.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실험실이나 교수가 본인과 맞지 않다면 적극적으로 다른곳을 알아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교수의 관점에서 봤을때, 교수 또한 피해자 일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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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회원 작성글 se***(비회원)  (2021-08-31 04:19)
17
여기 계신 분들은 환상에 대한 이야기만 하면서 적절한 과학연구문화에 대한 이야기는 없는데 자기가 본적 없고 경험한 적이 없다고 해서 적절한 연구문화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과학이 하나의 언어와 같고 언어는 문화를 가장 잘 반영하는 것인 만큼 과학연구문화에 있어서 가장 적절한 연구문화는 한가지이며 모든 과학자는 그 문화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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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CD4+T(일반인)  (2021-08-31 04:42)
18
여기 답글 다신 분들이 환상에 대해서 이야기만 하는것은 아닌것 같은데요. 다들 경험에 의한 것을 이야기 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또한, 적절한 과학 연구 문화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모르나, 사람의 성향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지 않는 사람이라고 해서 또 다른 사람과 맞지 않는 다는 법은 없습니다. 자신과 피아이나 교수의 성향이 맞지 않고 환경이 맞지 않다면 자신과 맞는 곳을 찾아서 가시면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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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회원 작성글 se***(비회원)  (2021-09-01 04:50)
19
연구문화로 갖추어야할 것 중에 권력거리가 낮아야 한다는 것이 있습니다. 권력거리란 불평등을 수용하는 정도를 말하는 것이며, 낮은 권력거리란 권위에 도전, 이의 제기, 비판적 사고, 불평등에 대한 항의와 같은 자세를 말합니다. 높은 권력거리란 불평등에 대한 수용과 인내, 순종, 지시에 대한 이행과 같은 것을 말합니다.

개인을 놓고 보았을 때는 나는 권력거리 높은 것이 좋아라고 할 수 있으나 연구문화 전체를 놓고 보았을 때는 이유 불문하고 낮은 권력거리 문화를 유지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유명한 학자가 높은 권력거리로 자신의 아이디어를 연구원에게 지시하는 방식으로 성공을 했다 하더라도 연구문화를 망친 것에 대해서는 비판 받아야 합니다. 그 방식 말고 권력거리 낮은 문화로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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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Zipnote(과기인)  (2021-09-03 14:13)
20
1번이야 충분히 있을 수 있는 문제지만 2번부터는 5번까지는 무슨 자신감인지 모르겠습니다.
Grant 따오는 것 또한 능력입니다.
전문지식은 내가 원한다고 답이 뿅 튀어나오지 않는 부분도 많습니다. 듣고 싶은 답을 만들려면, 질문을 그만큼 간추릴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단순 행정서류 하는 게 싫었으면 당연히 개인비서 한둘쯤 거느린 교수 밑으로 갔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본인이 얼마나 잘났길래 상대방에 대한 존중, 배려 따위는 글에서 눈꼽만큼도 보이지 않는가요?? 글 보고 무슨 포닥급인 줄 알았는데, 학위도 못 받은 거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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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허니오렌지(일반인)  (2022-02-02 23:12)
22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저희 랩실인가 싶을 정도로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전부 다 공감하는 것은 아니지만, 여러 방면에서 제가 생각하는 부분들과 비슷하네요.
저도 졸업이 다가오기에 최대한 긍정적인 생각으로 버티려고 하고있습니다.
저희 교수님도 젊으신데, 연구에 대한 열정이 넘쳐 랩에서 한번도 한 적 없는 새로운 주제를 "던져" 주세요. 교수님한테도 새로운 분야이기에 지도를 바랄 수도 없고, 조언을 구할 곳도 없어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상황에 저는 마음만 조급해지고 두려움만 쌓여갑니다. 물론 장점은 요즘 새롭게 이슈되는 주제들에 대해 공부해볼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아요.
이렇듯 모든 교수님들이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으신데, 연구실을 나와서 나에게 어떤 도움이 될지 판단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빨리 다음 결정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그러지 못해서 후회하고 있거든요.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신 분을 보게 되어 오히려 힘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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