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마당 학술
박사과정 논문 투고하는 중인데
aria (과기인)
프로그램 특성 상 디펜스 당시에 논문 3개가 나오는데요
그중에 첫번째 논문이 가장 애착도 가고 나름 대표작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논문 투고를 시작해보니 가장 골치아플 것으로 생각한 두번째 세번째 논문은 나름 괜찮은 저널들에 첫번째, 두번째 시도에 리비전 후 accept된 반면
첫번째 논문은 4-5번 리젝당하고 아직도 집을 못 찾고 있네요ㅠ 사실 방금 리젝 이메일 받고 기분이 별론데 몇 번 리젝 당했는지도 이젠 헷갈릴 지경;;
이런 거 보면 논문이 마지막으로 어디 갈지는 정말 모르는 일인 거 같습니다
이미 좀 많이 지쳐있는 상태인데 그렇다고 포기해버리거나 아무데다(?) 넣기에는 아직도 제자식이 아까워 보여서, 그리고 이정도 리젝은 보통이라는 글들도 보았기에 심기일전해서 다른 저널 넣어봐야겠습니다. 투고할 저널 목록이 점점 짧아지는데 이번에는 제발 accept되면 좋겠네요ㅠ
Bio일정 프리미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