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문제가 이곳에서 더 토의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저자가 제시한 raw data로는 의심을 모두 불식시키는데 한계가 있고, 이곳이 김상건 교수가 모든 실험노트북을 공개할 자리도 아니지 않습니까? 조작이냐 단순 실수냐 문제는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저를 포함해서 익명의 사람들이 결론내릴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제가 이루려 하는 것은 서울대 조사위원회가 정식으로 가동되어 김상건 교수의 논문들을 정정당당히 조사해야 한다는 것 뿐입니다. 김상건 교수는 이미 충분한 "due suspician"을 만드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