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학점이 2점대 후반인 21년 2월 졸업예정 의료계열 학생입니다.
공부를 안한건 아니지만, 시험을 못봤으니 결국 2점대라는 성적이 나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연구직이라는 꿈을 가지고 있어서 입학 당시부터 꿈꿔온 대학원에 도전을 해보려고 합니다.
원하는 분야는 질병연구와 같은 분야입니다. 그런데 성적이 계속 마음에 걸려서 쉽사리 랩실에 컨택할 용기가 나질 않습니다. 성적이 별로여도 도전해봐도 되는걸까요?
커뮤니티 분들의 날카로운 지적과 의견제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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