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마당 오피니언
어떻게 보면 박기영 본부장의 낙마가 아웃라이어였던 것인지도 모릅니다.
dave (비회원)
사실 황우석 사건만 없었다면 박기영 씨가 과기정통부 장관으로 가는 것은 거의 100% 수준이었는데,
정권 초창기 때 하늘을 찌르는 지지도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인사청문회를 돌파할 수가 없었던 것이
황우석 사건과 연관되어 있던 것 때문이었죠. 그래서 인사청문회가 필요없는 차관 급으로 갔던 것인데
정파를 막론한 반대로 마지못해 낙마를 했던 게 아웃라이어라고 봅니다. 요즘 같았으면 황우석 사건이고
뭐고 그냥 장관으로 밀어붙였을지도 모르니 박기영 씨 입장에서는 불운(?) 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러한 인사 참사에 어느정도 책임이 있는 문미옥 전 의원이 연구원장으로 가는 것을 보면 인사에 대하여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참 참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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