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BUG-WINDOW 처리영역 보기]
즐겨찾기  |  뉴스레터  |  오늘의 정보 회원가입   로그인
BRIC홈 커뮤니티
에스엘에스바이오
배너광고안내
이전
다음
스폰서배너광고 안내  배너1 배너2 배너3 배너4
과학으로 본 코로나19 (COVID-19)
전체보기 소리마당PLUS 학회룸쉐어 Sci카페 SciON(설문조사) BioHelp
조회 4304  인쇄하기 주소복사 트위터 공유 페이스북 공유 
[진로] 대학원 네임밸류가 많이 중요한가요?
회원작성글 문워커(대학생)
  (2020-12-26 02:47)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막 4학년 올라가는 대학생입니다.

대학원 선택에 있어서 많은 고민이 있어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먼저 두서없이 글을 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는 현재 지방 사립대에서 학부 연구생을 하고 있습니다.

학부 연구생이 된지는 1년정도가 되었고 1년동안 이룬 성과는 1저자인 논문 하나와 2저자인 논문 하나 그리고 학술대회 상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연구가 저와 잘 맞았고 처음엔 석사만 하고 취업을 할까 생각하였지만 조기졸업이 가능해지고 이왕할 거 제대로 배우고 싶어 박사까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제 고민의 가장 큰 문제는 대학 네임밸류입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해도 대부분 대학 네임밸류가 중요하다고 하지만, 교수님이나 다른 분들의 글을 읽어보았을 때 박사는 네임밸류보단 지도 교수와 논문을 많이 보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연구실의 장점은 1. 교수님과 연구 분야가 잘 맞는다 2. 집과 거리가 차로 40분이다 3. 교수님이 논문을 잘 내주신다 4. 교수님이 취업을 시켜주신다 5. BK 사업이 선정 되었다 6. 매년 국가 과제를 진행한다. 이 정도입니다.

단점은 1. 지방 사립대이다 2. 석사 졸업생은 있지만 박사는 없다 (석사 5명 > 교수님이 저희 학교에 온 지 5년 됐습니다.) 입니다.

사실 마음은 80%정도는 여기서 박사를 하고 싶지만, 선배들이 다시 한 번 잘 생각해보라고 하셔서 계속 흔들리게 됩니다.

선배들은 대학 네임밸류와 교수님의 성격 때문에 반대하는데, 교수님의 성격은 좋은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나쁜 것은 아닙니다.

가끔 화를 내시기도 하지만 이 부분은 회사를 가도 똑같다고 생각하여 괜찮습니다. 그리고 교수님께서 자기 사람은 잘 챙기십니다.

저는 교수님과도 잘 맞고 학교도 가깝기 때문에 자대에 진학하고 싶은 마음이 큰데 주위 분들의 반대 때문에 자꾸 흔들리고 의심하게 됩니다.

아직 저는 학부생이기 때문에 대학원이나 회사에 대해 잘 몰라 막연하게 교수님이 좋아서 가고 싶다는 마음이 있어서 다른 대학원생 분들이나 회사 분들의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지금 제 상황에서 더 좋은 대학원을 가는 것이 좋은걸까요 아니면 자대에 진학하는 것이 좋을걸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태그  #대학원   #진로고민
신고하기
목록 글쓰기
  댓글 6  
회원작성글 smilleee(과기인)  (2020-12-26 03:26)
1
네. 어떤 진로로 가던 영향을 많이 끼칩니다.

말로는 연구실적이 중요하니 어쩌니 하시지만, 실제로는 엄청나게 영향을 끼치더라구요.

회사로 가는 케이스는 당연히 연구실적이 아니라 대학원 네임벨류를 더 많이보는거 같구요
정출연은 지방 사립대면 CNS 논문 없으면 아예 서류 탈락이구요.
중하위권 대학 교수 자리도 논문 보다 학부-대학원 네임벨류를 더 중요하게 여기고,
상위권 대학으로 가야 그나마 대학원 네임벨류 보다 연구실적을 중요하게 여기네요.

대학원 네임벨류 중요하지 않다는 사람들 중에 지방에서 학위하셔서 진짜 고충을 겪어본 사람 한명도 못봤습니다.
댓글리플
  
  신고하기
댓글리플
회원작성글 문워커(대학생)  (2020-12-26 03:44)
2
현실적인 조언 감사드립니다. 조금 더 고민하고 결정해보겠습니다!
  신고하기
회원작성글 de********..(과기인)  (2020-12-26 07:34)
3
네 다 중요합니다.

물론 실적 중요합니다. 실적 만큼 중요한것이 학부학벌, 대학원학벌 심지어 포닥을 어디 나왔는지 까지 다 파악합니다. 그래서 모든걸 다 챙겨야합니다. 특히나 지방대에서 학석박해서 아무리 논문을 많이 썼다고 해도 한 곳에서 했기 때문에 그 학생의 실력보다는 지도교수님의 실력이라고 생각할 가능성이 더 큽니다. 아시겠지만 우리나라 지방대학생들이 스스로 논문을 쓰고 게재시키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그러니 최대한 좋은곳으로 가셔서 그 경쟁력 있는 친구들하고 경쟁하고 살아남으세요. 거기서 실적까지 내면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그리고 스스로의 커리어를 좋은 방향으로 발전시키려고 노력하는 사람을 나쁘게 볼 사람 전혀 없습니다.
댓글리플
  
  신고하기
회원작성글 Dani82(대학생)  (2020-12-26 13:43)
4
석사는 오케이... 박사는 다시한번 더 생각해보심이 좋을듯합니다...
댓글리플
  
  신고하기
회원작성글 약돌(과기인)  (2020-12-28 13:08)
5
대학원 네임밸류는 의미 없습니다. 학부가 skp아닌데 대학원 아무리 좋은데 나와도 그 사람은 학부나온 대학 사람입니다. 서울대에서 박사나왔다고 서울대 출신이라고 하면 웃긴거 아닌가요?
제 경험으로는 연구분야와 실적이 우선입니다.
정출연 같은데는 블라인드 채용이라 대학이름 가리고 채용해서 실적으로만 평가하게 됩니다.
공공기관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최근 3년또는 5년 논문 실적 많이 낼수 있는곳을 찾는게 좋습니다.
댓글리플
  
  신고하기
회원작성글 병리초보(과기인)  (2020-12-28 14:32)
6
대학원 네임벨류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유명대학원에 가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하나입니다. 전반적으로 그곳에 실력있는 교수들이 더 많이 있으니까요. 그래서 평균적인 연구성과가 더 뛰어나고 그러니 이름이 유지되는 겁니다. 나와 성향이 맞는 교수를 만나는 건 행운입니다. 가장 중요한 성공 요소이죠. 그것도 무시 못합니다. 가장 좋은건 탑 대학원에서 님이 관심있는 분야를 가장 잘하고 있는 교수님이 님과 성향이 맞는겁니다. 이건 대박인 케이스인데 ㅎㅎㅎ 님에게 뭐가 더 좋은지는 누구도 모릅니다. 한가지 말할수 있는건 갈수 있는 가장 높은 곳은 도전할 가치가 있다는 겁니다. 그 분야를 리딩하는 연구실들은 연구의 스케일 자체가 다릅니다.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고 안목을 키울수 있습니다. 물론 실패할수도 있고요. 그건 그곳에 남아도 마찬가지이고요. 후회가 덜 남는 선택하시길~
댓글리플
  
  신고하기
 
관련글
이슈 글타래 보기
 
코로나19 학술토론
 
여성과기인 지원정책 찬반
 
공정한 연구과제 심사·평가
소리마당(전체)  |  오피니언  |  진로  |  학술  |  별별소리
910
[진로] 대학원 진학 전 랩실 경험
회원작성글 햇병ㅇㅏ...
02.28
57
0
909
[학술] Science advances 투고
회원작성글 rnaaa
02.28
66
0
908
[진로] 바이오임포메틱스 분야로 배우고 싶은데요.
회원작성글 달려
02.27
84
0
907
[별별소리] 병원 연구직 퇴직금은 의무가 아닌가요? [2]
회원작성글 hihither..
02.27
106
0
906
[진로] 취업에 복전이 어필되나요?
회원작성글 DannyKim
02.27
144
0
905
[학술] "Under Review"면 에디터 리젝은 통과한걸까요? [1]
논문화이팅
02.27
131
1
904
[별별소리] 자퇴시 이유 [2]
드드
02.27
118
0
903
[진로] 유학생활 의욕이 없네요 [4]
유학생
02.27
354
0
902
[별별소리] 석사 수료 [2]
회원작성글 참지마요
02.26
452
0
901
[학술] 만약에 백신 선택권이 주어진다면, 연구자님들은 어떤 회사 제품을 선택하시고 싶은가요? [13]
회원작성글 다움씨
02.26
752
0
900
[진로] RA (허가팀) 정보 [1]
회원작성글 nowgggg
02.26
292
0
899
[별별소리] 아침부터 논문 리젝먹고 상큼한 하루네요 [1]
회원작성글 aria
02.26
808
0
898
[학술] 약물 A의 prodrug인 약물 B를 이용한 정제의 용출 시험시 standard는 produrg(약물 B)로 만들어야하는 거 맞나요??
회원작성글 아야
02.25
54
0
897
[별별소리] insect cell인 high five cell로 실험하는 분계신가요?
회원작성글 연구실학...
02.25
88
0
896
[진로] 대학원 진학 또는 포기 [1]
many
02.25
827
0
895
[학술] SCI[E] 논문 투고 후 under review 3개월 후 Decision in process 상태가 떳습니다. [5]
회원작성글 jasonk
02.25
698
0
894
[별별소리] Ngs의 probe 관련 질문 [4]
회원작성글 연암의
02.25
158
0
893
[진로] 자퇴하려 합니다 [13]
염전노예
02.24
1487
0
892
[진로] 평범한 고등학생 (18살) 뇌과학, 신경과학 [4]
회원작성글 미련한곰...
02.24
510
0
891
[학술] 연구과제와 사사문구 (acknowledgement) 관련하여 질문드릴 것이 있습니다. [1]
회원작성글 Robert K..
02.23
469
0
처음 이전  1 02 03 04 05 06 07 08 09 10  다음 끝
소리마당 PLUS
포닥나라
포닥이 석사과정 학생 지도 어디까지 맡아야 하나요? [4]
학문후속세대 국외연수 넋두리.. [2]
피펫잡는 언니들
[극한직업 엄마 과학자] #23. 미국행 준비기-J2비자 인터뷰
[극한직업 엄마 과학자] #22. 미국행 준비기-J2비자 준비
이 책 봤니?
[홍보] 생명과학 바이오테크로 날개 달다
[서평]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
이 논문 봤니?
[요청] 논문 입문자 추천 [1]
연구비 부정신고
대학원생119
위로가기
커뮤니티 홈  |  커뮤니티 문의 및 제안
 |  BRIC소개  |  이용안내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BRIC. All rights reserved.  |  문의 member@ibric.org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유튜브 유튜브    RSS서비스 RSS
에펜도르프코리아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