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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김어준 "화이자 모더나가 FDA에 영향력 행사 의심"
회원작성글 다찌마와리(일반인)
  (2020-12-10 19:54)

https://youtu.be/c_kwsSRzkBo

1055초부터 나오는 발언인데 애시당초 문제가 많은 사람이라는 것은 알았지만 저런 소리를 대놓고 국민 세금이 들어가는 방송에서 하는 것을 보면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화이자와 모더나가 FDA에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았을까라는 발언은 대놓고 가짜뉴스를 프라임타임에 뿌리는 건데 이건 진짜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눈팅만 했었는데 다른 데 이거 올라온 거 보고 열받아서 가입하고 첫 글을 쓰게 됐네요



태그  #화이자   #코로나19   #모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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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8  
회원작성글 다찌마와리(일반인)  (2020-12-10 19:55)
1
유튜브 링크 복붙이 잘못되긴 했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c_kwsSRzkBo&featur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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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smilleee(과기인)  (2020-12-11 01:57)
2
佛眼豚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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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Joeyb(과기인)  (2020-12-11 07:00)
3
황*석 옹호, k,값 등등 음모론 분야 권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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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연구란무엇인가(과기인)  (2020-12-11 10:01)
4
굳이 저런것까지 신경쓸 필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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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슬픈바다(대학생)  (2020-12-11 11:00)
5
저는 일베충이고, 저딴 사람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부류입니다 ㅋ
저 놈 입장에서는 좋은 이슈지요 (관종..)

하지만 화이자 같은 빅파마의 미정부 및 FDA 영향력 행사는 제약업계에서 아주 관행적으로 묵인되어온 이슈입니다. 전혀 근거가 없는 것은 아니지요

임상시험의 설계에도 실은 빅파마가 전혀 관여하지 않는 것은 아닌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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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밥솥(과기인)  (2020-12-11 11:24)
6
저 관종의 문제는 '그럴 가능성이 있다'와 '그렇다'를 교묘하게 섞어서 과학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믿고싶은 이야기를 뿌리고, 그것이 재생산되도록 만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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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Joeyb(과기인)  (2020-12-11 15:45)
7
하지만 화이자 같은 빅파마의 미정부 및 FDA 영향력 행사는 제약업계에서 아주 관행적으로 묵인되어온 이슈입니다. 전혀 근거가 없는 것은 아니지요

임상시험의 설계에도 실은 빅파마가 전혀 관여하지 않는 것은 아닌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 그래서 이 말에 대한 근거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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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kiki(과기인)  (2020-12-12 03:23)
8
빅파마가 임상 디자인에 관여하는건 맞을수도 있죠. 임상 진행하면서 FDA와 파마 사이에 수많은 미팅과 논의를 통해서 진행되거든요. 한쪽에서 이렇게 해라 명령해서 진행하는게 아니에요.
하지만 영향력을 행사해서 승인 결정에 관여했다는건 다른 문제로 심각한거죠. 어느 찌라시에서 그런 얘길 들은건지... 그냥 본인 짐작인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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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동맥경화(과기인)  (2020-12-15 00:44)
9
열좀 식히세요. 빅파마와 FDA의 커넥은 다들 아는 사실인데요.
외부에서 보면 어떻게 기업의 로비로 정부기관의 판단이 결정되는가 할텐데 미국에선 로비가 합법이고 미국인은 실제로 자기기업우선주의가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화이자 부작용있는데도 사용 허가 난거 보시면 아실텐데요.
FDA가 미국기업에 유리하게 해석하고 적용하는거 하루 이틀이 아닌데 충분히 납득할 만한 주장입니다.
과기인이 아니시고 일반인이시라 정치 문제를 가져오신것 같은데, 미국에서 오래 이쪽에서 일하다보면 저절로 느끼게 되는데 FDA나 CDC NIH등 미국 정부기관에 사기업의 로비가 엄청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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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Joeyb(과기인)  (2020-12-15 09:54)
10
같은 논리대로면 AZ는 영국에서 허가를 빨리 취득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2상에서 AZ 백신이 부작용 이슈로 임상중단 됐었고, 임상과정 상에서 석연치 않은 부분(투약실수 등)에 대한 해명이 확실히 되지 않아서 허가되지 않은 문제를 단순히 미국에서 빅파마들(AZ도 빅파마죠)의 fda에 대한 로비가 만연하다느니 자국기업우선주의라느니 하는 확인되지 않을 음모론으로 정부의 화이자모더나 백신 미확보 문제를 덮으려는 의도가 보이니 많은 사람들이 화를 내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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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동맥경화(과기인)  (2020-12-16 01:57)
11
영국과 미국은 동맹이지 같은 나라가 아닙니다.
과기인이라면 변수는 하나로 통제하고 비교해야죠.
미국의 다른 기업과 비교해야 옳은 비교가 됩니다.
미국의 자국주의가 음모론이라뇨?
새가 하늘을 날아도 음모론이라고 할것 같네요,.
지난 4년동안 그레잇 어메리카 어게인이라고 대통령이 항상 말하는거 못들었나요??
미국이 자국 기업을 살리려고 어떤짓을 하는지 알면 까무러치겠네요.
트럼프가 코로나로 망말을 해도 저렇게 높은 지지를 받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나요. 미국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타국가의 전쟁도 유발하는 뿌리깊은 자국기업우선주의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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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Joeyb(과기인)  (2020-12-16 08:22)
12
1. 그러면 FDA 보다 영국에서 화이자 백신을 먼저 승인한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 미국의 자국기업우선주의로 AZ 백신 승인이 늦어졌다는 객관적인 근거는 제시하실 수 있으신가요?(지금 나열하신 말들은 님의 의견이나 생각이지 근거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

3. 미국이 코로나 백신물량 부족에도 불구하고 AZ 백신승인을 늦춰서 얻는 이득이 뭔가요? 미국백신산업보호가 나머지 모든 산업들을 정상화해서 얻는 이득보다 큰가요?

4. 미국의 자국기업우선주의 때문에(이에 대한 객관적인 근거는 확인불가) AZ 승인이 늦어진다는 설명보다는 임상과정에서 부작용 보고 지연, 임상과정 중 투약 오류 등의 문제발생과 같이 명확히 드러난 이유들로 설명하는 것이 훨씬 단순하고 설득력 있는 설명 같은데요.(과기인이시라면 오캄의면도날은 잘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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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더잘하고싶다(과기인)  (2020-12-20 09:26)
14
어떻게 생각하든 머리 안에 있는 생각은 자유입니다. 그러나 글로, 말로 표현할 때는 나의 의심, 나의 느낌이 아니라 객관적 사실로 다루었으면 좋겠네요. FDA가 미국 제품에 좀 더 우호적일 수도 있겠죠. 그러나 합리성을 부여하는 과거의 결과물들이 있다고 해도 이번 경우가 해당될지 안될지는 모릅니다.

화이자가 모더나보다 먼저 통과한 것을 그리고 동일한 mRNA 기반이어서, 어떻게 보면 모더나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일텐데 그런 건 어떻게 설명할건가요?

사회가 어째 김 모시기의 쿠키공장 때문에 음모론이 팽배해져 간다고 생각되는 게 저의 느낌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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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슬픈바다(대학생)  (2020-12-22 11:32)
15
Joeyb(과기인) 님께

저는 현재 제약업계 종사자임을 말씀드리며,

좀 지난 책이긴 하지만 <제약회사들은 어떻게 우리 주머니를 털었나, 마르시아안젤 지음> 한번 읽어봐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미국 의사가 쓴 글을 한국 의사가 번역한 책이며 제약업계에서는 나름 유명한 책입니다. 지은이가 저명한 학자/의사이므로 모든 이야기마다 ref. 가 달려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 책에 있는 재미있는 내용 중 한 가지를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왜 FDA는 비타민C에 대한 논란을 잠재울 수 있는 임상을 매듭지으려 하지 않으려 하는가...? 등등(아주 오래된 관행 중 한 가지로서 비타민의 매출이 엄청난 미국 내에서의 암묵적 관행, 그 배경 등)이죠...
위 책을 가볍게 읽어보시면 임상시험 및 최종 승인에도 직/간접적으로 관여하는 미국 제약산업 배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근거를 대라! 근거를 대라! 이런 말씀은 뭐 나쁘지는 않지만.. 미국 빅파마의 암묵적인 관행은 제약업계에서는 알 사람은 다 아는 내용입니다.

윗 댓글 중 <동맥경화> 님의 아래 의견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ㅎㅎ
<외부에서 보면 어떻게 기업의 로비로 정부기관의 판단이 결정되는가 할텐데 미국에선 로비가 합법이고 미국인은 실제로 자기기업우선주의가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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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슬픈바다(대학생)  (2020-12-22 12:47)
16
바이오 시밀러 업계에 현재 몸담고 있으면서, 바이오시밀러에 점유율을 내주지 않으려는 오리지널 업체(빅파마)의 미정부/사보험사에 대한 엄청난 로비 때문에 다양한 전략을 고민하고 있는 타부서 동기들을 둔 사람으로써 말씀드립니다.

미국 빅파마의 극단적인 일례로서 한 가지를 소개하자면... 미국이 왜 전 세계 바이오의약품 300조 시장의 50%를 먹고 들어가는지(iqvia 출처) 그 이유를 고민해보신 적이 있나요? ㅋㅋ (인구는 달랑 3억3천만인데....)
그 이유는 바로 자국민들에게는 이 빅파마라는 것들이 엄청나게 비싸게 팔고 있기 때문입니다. 외국에는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팔구요.. ㅋㅋ 참 아이러니컬 하죠?)
미국 행정부는 절대로 빅파마의 공세/로비를 이겨낼 수가 없어요. 약값도 아무리 거품이 끼여있다해도 절대 낮추지 못하고요...(이 부분은 스스로 한번 근거를 찾아보세요.. 널려있습니다. 상부에 여기저기 대놓고 사람을 다 심어놓음 ㅋㅋ)

그나마 최근에 바이오시밀러 장려 정책을 써보려고 시도는 하고 있는 중입니다만.. 저 정도의 권한을 가진 빅파마들인데, 임상시험에 관여를 못하겠습니까? ㅋㅋ(구체적인 내용은 상기에서 언급드렸던 책 참조)
물론 FDA가 아무 효과가 없는 것을 있다고 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그 과정이나 결과에 충분히 영향력을 그들에게 유리한 쪽으로 행사할 수 있어요 ㅋㅋㅋ

미국 행정부가 100년이 지나도 절대 바꾸지 못하는 대표적인 것들 중 몇 가지가(로비 등 영향력 때문)
바로 <미국 총기 소유 제도 철폐>, <미국 약값 인하>정도로 손꼽힐 정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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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Joeyb(과기인)  (2020-12-22 13:06)
17
님의 경험을 이번 사안에 크게 적용하여 편견을 가지고 사안을 바라보시는 것 같습니다.

님 말대로 미국의 빅파마가 Fda에 영향력을 행사할수도 있겠죠.

그 말이 사실이라고해서 이번 백신 문제에 대해서도 화이자의 로비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승인되지 않았다는 말이 사실이 되는 것은 아니죠.

아래 두가지 질문에 답을 주실 수 있으신가요?
(1) FDA 보다 영국에서 화이자 백신을 먼저 승인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2) 미국이 코로나 백신물량 부족에도 불구하고 AZ 백신승인을 늦춰서 얻는 이득은 무엇인가요? 미국백신산업보호가 나머지 모든 산업들을 정상화해서 얻는 이득보다 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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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슬픈바다(대학생)  (2020-12-24 10:29)
18
확인이 늦었네요 ㅎㅎ

그런데 제가 지적한 부분은, 위에서 말씀하신 화이자의 로비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승인되지 않았다는 말과 상관이 없습니다. (저는 이 부분을 언급한 적이 없어요, 배경도 잘 모르구요 ㅎㅎ;;;)

저는 FDA 내 빅파마의 영향력에 대한 역사와 충분한 근거를 제시하라고 하시니 제약업계에서 잘 알려져 있는 책 소개와 함께 간략한 히스토리를 말씀드린거지, 저보고 대뜸 1, 2에 대해 답을 내놓아라! 라고 말씀하시면 저는 어찌 대답해드려야 하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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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회원 작성글 감솨(비회원)  (2020-12-29 16:46)
19
빅파마의 영향력 도 무섭지만.. 그걸 말한 사람이 김어준 이라면 믿음이 전혀 안가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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